욕실 벽타일 들뜸 현상 발견 시 덧방과 전체 철거 중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반셀프로 욕실 공사를 준비 중인데 타일 시공 범위를 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비용 부담 때문에 도기 교체와 줄눈 작업만 하거나, 혹은 타일 덧방과 도기 교체 정도로 마무리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측하러 오신 분이 공용 욕실 벽면을 두드려 보시더니 통통거리는 소리가 난다며, 타일 상태가 좋지 않아 덧방 없이 그냥 사용해도 2, 3년 내에 타일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직접 두드려 보니 빈 소리가 들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용 욕실만 전체 철거를 하고 안방 욕실은 상태가 괜찮으니 덧방으로 진행할지, 아니면 이왕 하는 김에 두 곳 모두 전체 철거를 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용 차이가 꽤 나다 보니 고민이 깊어지네요.
추가로 조적벽이나 젠다이 시공 시 졸리컷 마감을 하고 싶은데, 이 경우 시공비가 많이 추가된다고 들어서 유리 파티션으로 대체하는 방향도 고려 중입니다. 타일 들뜸이 있는 상황에서 덧방을 강행했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길지, 아니면 전체 철거가 유일한 답일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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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통통 소리 나는 건 이미 접착력이 떨어진 상태라 덧방 하시면 나중에 통째로 무너질 위험이 있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철거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역시 철거가 안전하겠죠. 안방 욕실은 소리가 안 나는데 여기까진 덧방 해도 괜찮을까요?
졸리컷 마감 예쁘긴 한데 시공비 부담되시면 유리 파티션이 합리적인 선택이죠. 다만 줄눈 종류에 따라 유지관리가 다르니 그 부분도 확인해 보세요.
네, 그래서 유리 파티션으로 견적을 다시 받아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한 곳만 철거하고 한 곳은 덧방 했어요. 결과적으로는 만족하지만, 마음 편하게 가시려면 전체 철거가 답이긴 합니다.
구축은 변수가 많아서 뜯었을 때 상태를 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벽타일 들뜸 현상은 덧방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기초부터 다시 잡으셔야 해요.
조적벽에 졸리컷까지 하시면 호텔 느낌 나고 좋긴 합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결정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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