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컷 대신 선택한 단면 노출 마감의 내구성 | 기흥구 신동백서해그랑블

반*끝

기흥구 신동백서해그랑블 안방 욕실, 타일 시공과 천장 세팅을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 타일을 걷어내고 기초 방수부터 마감까지 토탈 공정으로 진행하며, 미관과 실용성 사이의 선택지를 고민한 기록입니다.

욕실 리모델링을 앞두고 타일 마감 방식을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깎아내는 공정의 심미성과 유지 관리의 편의성 사이에서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실 거예요. 이번 사례에서 사용된 갤럭시 아이보리 IV 포세린 타일의 시공 과정과 마감 디테일을 통해 힌트를 얻어보세요.

배수구와 수도관이 노출된 철거 후의 벽면
배수구와 수도관이 노출된 철거 후의 벽면사진 출처

가장 먼저 마주한 모습은 모든 것을 비워낸 기초 단계예요. 수도관과 배수구가 드러난 콘크리트 벽면 위로 새로운 공간을 설계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됩니다. 철거 후 실측을 통해 정확한 자재량을 산출해야 오차 없는 시공이 가능해요.

현장에 준비된 간식과 음료수 병들
현장에 준비된 간식과 음료수 병들사진 출처

현장 곳곳에 놓인 음료와 간식들이 작업의 활기를 더해주는 모습이에요. 타일 시공은 정교한 손길이 필요한 만큼 작업자의 컨디션과 소통이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줍니다.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기초 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되었어요.

벽면과 바닥 접합부의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벽면과 바닥 접합부의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사진 출처

벽면과 바닥이 만나는 접합부의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이에요. 기존 타일의 들뜸 여부에 따라 덧방 가능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 단계의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초가 불안정하면 아무리 좋은 자재를 써도 하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벽면에 파란색 고정 부품이 부착된 상태
벽면에 파란색 고정 부품이 부착된 상태사진 출처

벽면에 파란색 고정 부품들이 부착되어 수평과 수직을 잡고 있는 모습이에요. 타일이 밀리지 않고 정확한 위치에 고정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잡는 단계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정밀함이 나중에 완성되었을 때의 직선미를 결정해요.

평탄 클립이 고정된 바닥과 욕조 설치 상태
평탄 클립이 고정된 바닥과 욕조 설치 상태사진 출처

바닥 미장 후 욕조가 자리를 잡았고, 벽면에는 단차를 줄이기 위한 평탄 클립들이 촘촘하게 물려 있어요. 600각의 큰 타일은 양생 과정에서 수축 팽창이 일어날 수 있어 클립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이렇게 해야 타일 사이의 높낮이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타일 접착제를 도포하여 부착하는 과정
타일 접착제를 도포하여 부착하는 과정사진 출처

벽면 타일을 한 장씩 붙여 나가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속도보다는 밀착력에 집중해 시간이 흘러도 타일이 탈락하지 않도록 신경 쓴 대목이에요.

벽면 타일 시공이 진행 중인 장면
벽면 타일 시공이 진행 중인 장면사진 출처

공간의 형태가 서서히 잡혀가는 시공 중의 모습이에요. 타일 한 장의 소리를 들으며 빈틈없이 밀착시키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단순한 부착을 넘어 벽면의 굴곡을 맞추는 섬세한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욕조 주변 조적 및 타일 마감 과정
욕조 주변 조적 및 타일 마감 과정사진 출처

욕조 주변의 조적을 쌓고 타일로 마감하는 디테일이 들어갔어요. 물이 닿는 곳인 만큼 방수와 마감의 일체감이 중요해요.

타일이 부착되어 형태가 잡혀가는 모습
타일이 부착되어 형태가 잡혀가는 모습사진 출처

전체적인 타일 라인이 잡히며 공간의 톤이 결정되는 단계예요. 갤럭시 아이보리 IV 포세린 타일의 은은한 색감이 공간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반무광의 질감이 빛을 부드럽게 반사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요.

욕조 주변의 타일 마감 과정
욕조 주변의 타일 마감 과정사진 출처

욕조 설치 부위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타일을 깎아내는 졸리컷 대신 단면 노출 마감을 선택해 시공 시간을 단축하고 깨짐 위험을 줄였어요. 미관상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은 실리콘 마감으로 보완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샤워 설비가 설치된 시공 중의 모습
샤워 설비가 설치된 시공 중의 모습사진 출처

샤워 설비가 들어설 자리를 잡고 최종 마무리를 준비하는 모습이에요. 도기 세팅 전 천장 시공을 먼저 진행하여 순서를 맞췄습니다. 타공 위치를 정확히 체크해야 나중에 수정하는 번거로움을 막을 수 있어요.

매립등과 도기가 정돈된 완성된 욕실의 모습
매립등과 도기가 정돈된 완성된 욕실의 모습사진 출처

마침내 완성된 안방 욕실의 모습입니다. 600X600 사이즈의 갤럭시 아이보리 IV 포세린 타일과 ARDEX 248 IVORY 줄눈재가 만나 일체감 있는 색조를 이룹니다. 천장의 매립등과 환풍기, 그리고 세면대와 양변기가 제 자리를 찾아 정돈되었어요. 특히 코너 부위는 줄눈 색상과 맞춘 실리콘으로 마감해 시각적인 끊김을 줄였습니다.

욕실 리모델링 시 젠다이 높이는 사용자의 신장을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평균 신장이 높아짐에 따라 850mm보다 높은 950mm 이상을 권장하는 추세예요. 또한, 당일 매지 작업보다는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친 후 다음 날 매지를 채워야 변색과 들뜸 하자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기초 철거부터 도막 방수, 그리고 600각 포세린 타일의 정교한 시공까지 단계별 공정이 충실히 이행된 현장이었습니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시공과 자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간이에요.

갤럭시 아이보리 IV 포세린 타일과 ARDEX 248 IVORY 줄눈의 조합을 고민 중이라면, 젠다이 높이 950mm 설정과 양생 기간을 충분히 둔 매지 시공 순서를 꼭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에스엠타일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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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초**인11일 전

젠다이 높이를 950mm로 잡으라는 팁 정말 유용해요. 저도 곧 욕실 공사 예정이라 이 부분 꼭 체크해서 반영해야겠어요.

욕***중10일 전

졸리컷 대신 단면 노출 마감으로 가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실리콘으로 마감하셨다는데 실제 색감이 어떤지 궁금해요!

반*끝10일 전

줄눈 색상인 아이보리와 맞춘 실리콘을 사용해서 시각적으로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었다고 해요.

하*집9일 전

갤럭시 아이보리 IV 포세린 타일 색감이 정말 차분하네요. 600각 사이즈라 그런지 공간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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