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자형 화스너로 잡은 확장형 이중창의 고정력 | 부산
확장형 이중창 시공 시 골조와 창틀 사이의 빈 공간을 메우는 T자형 화스너 공법이 적용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발코니가 있던 방의 내창을 철거하고 확장 공사를 진행하며 창호의 기초를 다시 잡은 사례예요.
창틀의 무게를 가벽이 온전히 버티기 어려울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죠. 보이지 않는 곳에 들어가는 부속 하나가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짓기에, T자형 화스너와 보강재를 어떻게 배치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창호 프레임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에 T자형 화스너를 꼼꼼히 배치하는 단계였어요. 골조 두께 100mm에 비해 확장형 발코니 이중창의 폭은 242mm로 넓어, 약 140mm의 공간이 남게 됩니다. 이 빈틈을 단순히 채우는 것이 아니라 금속 재질의 화스너로 고정해 창의 하중을 벽체에 직접 전달하도록 설계했어요.
그런데 금속 부품은 벽면을 통해 냉기가 전도되어 이슬이 맺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스너의 검정색 부분에 단열패드를 적용해 열 전도를 방지하는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창의 폭에 맞춰 일정 간격으로 화스너를 띄워 배치하고 추가 보강재까지 시공해 고정력을 높인 모습이에요.

화스너 시공을 마친 뒤 단열 작업과 목상 작업을 거쳐 벽면 마감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핑크색으로 마감된 하단 벽면과 화이트 톤의 상부 벽면이 대비를 이루며, 천장에는 여러 개의 LED 조명이 설치되어 공간을 밝히고 있어요. 창호 아래쪽 벽면은 화스너가 든든하게 받치고 그 위로 단열재가 꼼꼼히 채워진 상태로 마감되었습니다.
확장 공사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창호의 폭과 골조 두께의 차이입니다. 이번 현장처럼 140mm 정도의 유격이 발생하는 경우, 가벽의 목상 작업만으로는 하중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T자형 화스너 같은 전용 고정재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순서상 중요합니다.
발코니 내창 철거부터 확장형 이중창 설치, 그리고 단열 마감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담백하게 정리된 현장이었습니다.
T자형 화스너와 단열패드를 활용해 창호의 기초를 잡고 싶다면, 골조 두께와 창틀 폭의 차이를 먼저 계산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제이텍 창호
샷시 · 부산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4
창틀 폭이랑 골조 두께 차이를 먼저 계산해야 한다는 점은 생각 못 했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 들어가는 보강재 배치가 정말 중요해 보이네요.
하단 핑크색 벽면이랑 상부 화이트 톤 대비가 되게 유니크하네요. 확장 공사 계획 중인데 창호 기초 잡는 법 참고하고 가요.
T자형 화스너라는 부속은 처음 보는데 단열패드까지 덧댄 디테일이 신기해요. 혹시 일반적인 가벽 작업만으로는 하중을 버티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가요?
네, 이번 현장처럼 골조 두께보다 창틀 폭이 훨씬 넓어 유격이 크게 발생하는 경우에는 가벽 목상 작업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고 해요.
샷시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샷시 창틀 방향 오류와 실링팬 보강재 탈락 현상,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구축 1층 반셀프 샷시 교체 시 터닝도어 설치와 방범창 선택 기준 질문
- 샷시 시공 후 베란다 천장 파손과 마감 상태 확인 질문드립니다
- 샷시 부분 교체 범위 결정과 셀프 인테리어 예산 배분 고민
- 창호 본사 제작 및 시공 계약 시 별도 계약서 작성 여부 판단 질문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