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톤의 넓은 타일과 블랙 수납장으로 맞춘 욕실 | 광주 신현동 빌라
광주 신현동 빌라, 입주 전 주방과 욕실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꾼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도 보양 작업을 통해 충분히 시공이 가능하지만, 이곳은 입주 전에 공사를 진행해 조금 더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주방의 상부장을 없애고 타일 면적을 넓히는 선택과 욕실의 파티션을 철거하는 작업이 함께 이루어졌어요.
어떤 타일의 크기와 색상을 골라야 할지 결정하는 과정이 가장 까다롭죠. 그레이톤의 넓은 타일과 브라운그레이 톤의 조화가 실제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벽면의 수평을 맞추며 기초를 다지는 단계였어요. 도구들이 놓인 현장 모습에서 알 수 있듯, 정밀한 수평 작업이 선행되어야 이후에 들어설 가구와 타일의 라인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주방은 상부장을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천장 끝까지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욕실로 넘어가면 또 다른 톤의 변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장에 매립등 3개가 나란히 설치되어 은은한 빛이 내려앉는 모습이에요. 거실과 안방 욕실 모두 브라운그레이톤의 타일을 적용해 톤을 맞췄고, 젠다이를 새로 설치해 실용적인 선반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거실 욕실은 기존에 있던 파티션을 철거해 시야를 가리는 벽을 없앴어요. 여기에 블랙 컬러의 수납장과 무테 타원형 거울을 배치해 포인트 색감을 주었고, 실리콘 처리로 마감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주방의 넓은 그레이 타일과 욕실의 브라운그레이 톤을 선택할 때는 타일의 폭과 결감, 광택 여부를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색상이라도 자재의 크기에 따라 느껴지는 면의 밀도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주방 상부장을 과감히 생략하고 욕실 파티션을 걷어내며 공간의 흐름을 바꾼 현장이었습니다. 브라운그레이톤 타일과 블랙 수납장의 조합이 주는 차분한 인상이 돋보입니다.
브라운그레이톤 타일과 블랙 수납장으로 포인트를 준 욕실의 분위기를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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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브라운그레이톤 타일 색감이 정말 차분하네요. 블랙 수납장이랑 조합하니 분위기가 확 살아서 부러워요.
욕실 파티션을 철거하신 건가요? 무테 타원형 거울이랑 같이 배치되니까 훨씬 깔끔해 보여서 저희 집도 이렇게 바꾸고 싶어요.
네, 기존 파티션을 철거해서 시야를 가리는 벽을 없앤 현장이랍니다.
젠다이 새로 설치하신 거 보니 수납 고민이 좀 덜어질 것 같아요. 타일 크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점도 기억해둬야겠어요.
주방 상부장을 없애고 천장까지 타일로 마감한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이번에 상부장 뗄까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상부장을 생략하면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취향에 맞춰 결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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