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덧방 공사 후 반복되는 아랫집 누수, 어디서부터 확인해야 할까요
올해 1월에 욕실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타일 덧방 시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랫집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시 누수 탐지를 불러 확인해 보니 관을 연결하는 밸브 부분이 노후되어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해당 밸브를 교체하고 나서 더 이상의 누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상황이 일단락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랫집에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번과 같은 증상으로 누수가 발생하고 있으니 해결해달라고 하시는데, 확인해 보니 지난번과 동일한 위치에서 누수가 생기고 있습니다.
당시 공사를 진행했던 업자분께 말씀드렸더니, 이건 배관 자체의 문제이니 관리실에 배관 점검을 요청하고 누수 탐지도 직접 따로 불러서 진행하라고 하시네요.
현재 집에 45일 된 신생아가 있어 정신이 없는 와중에 이런 일이 겹치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안방 화장실의 경우 몇 달간은 쓰지 않고 세면대와 변기만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한 달 전부터 아기가 태어나면서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떤 순서로 일을 시작하고 확인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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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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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동일한 위치에서 다시 샌다면 단순 밸브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샤워 시작 시점과 겹친다면 방수 쪽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샤워를 시작한 시점과 누수 시점이 비슷해서 저도 그 부분이 걱정됩니다.
우선 관리실에 말씀하셔서 공용 배관 문제인지부터 확인하시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그래야 책임 소재가 명확해지니까요.
업자분은 배관 문제라고 하시는데, 덧방 시공 때 기존 방수층에 영향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덧방은 보통 기존 방수를 믿고 하는 거라, 밸브 교체 후에도 계속 샌다면 정밀 탐지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랫집 천장 사진이나 영상을 확보하셨나요? 누수 지점이 정확히 어디인지 알아야 탐지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신생아까지 있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물 사용을 최소화하시고 빠르게 전문가 진단부터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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