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자재 쇼룸 방문 후 예산 초과로 인한 자재 등급 조정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욕실 공정을 준비하면서 자재를 직접 보고 결정하고 싶어 근처 대형 쇼룸에 다녀왔습니다. 1층에서는 문고리부터 조명, 페인트, 몰딩, 수전, 샤워기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동선이 편하더라고요.
2층과 3층은 화장실 쇼룸과 타일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미리 컨셉을 확실하게 잡고 가지 않으면 결정 장애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산입니다. 제가 맘에 들어 했던 구성으로 견적을 받아보니, 타일을 포함해 천장을 돈천장으로 시공할 때 자재비만 150만원에서 18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특히 꼭 하고 싶었던 하부장 모델은 상부 서랍장과 수전까지 포함하면 100만원이라 예산을 훌쩍 넘기게 되어 마음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근처에 주방과 붙박이장 컨셉을 잡기 좋은 스타일샵도 있어서 함께 둘러보며 상담을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자재비 비중이 높게 잡히네요. 이 정도 금액대가 일반적인 수준인지, 아니면 자재 등급을 낮춰서 타협점을 찾아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쇼룸에서 보면 다 예뻐 보이지만 막상 집에 넣으면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예산 넘으시면 과감하게 하부장 디자인을 바꾸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실물로 보니 욕심이 생겨서 더 고민되네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재비만 그 정도면 시공비는 별도겠죠? 전체 예산에서 자재비 비중을 어느 정도로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네, 말씀하신 대로 순수 자재비만 그 금액입니다. 시공비까지 합치면 생각보다 훨씬 초과될 것 같아 걱정이에요.
돈천장 시공 여부에 따라 금액 차이가 꽤 납니다. 꼭 돈천장으로 가셔야 하는 상황인지 다시 한번 검토해 보세요.
천장 마감 방식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뀌긴 하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크다면 일반 천장재와 비교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하부장 100만원은 확실히 부담스러운 금액이네요.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라인업이 있는지 상담원분께 다시 요청해 보세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준신축 아파트 욕실 공사 시 덧방 대신 올철거를 선택하는 판단 기준 질문
- 반셀프 공사 후 욕실 배관 누수와 콘센트 마감 불량 판단 질문
- 600각 포세린 타일과 졸리컷 시공 시 업체 선정과 비대면 진행 판단 기준
- 구축 반셀프 욕실 공사 시 덧방 가능 여부 판단과 도기 선택 기준 질문
- 거주 중 부분 리모델링 진행 시 욕실 방수 문제와 도배 우선순위 판단 질문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타일/욕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