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타일 시공 시 600각 졸리컷과 도어씰 마감 퀄리티 판단 기준
이번에 20년 된 23평 구축 아파트를 반셀프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2베이 구조에 내력벽이 많아 구조 변경이 어려워 욕실과 현관 타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철거 후 1차 몰탈방수와 설비를 거쳐 2~4차 도막방수까지 마친 뒤 타일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욕실과 현관은 600각 타일로 시공했고, 베란다 구역은 덧방으로 600각을 적용했습니다. 메지는 연그레이 색상으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제가 신경 쓴 부분이 도어씰 마감입니다. 대리석 도어씰 대신 타일로 마감하여 색상을 맞췄고, 현관은 디딤석을 연장해 신발장 띄움 시공 하단부까지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또한 욕실의 물세면대 구배를 잡을 때 타일을 잘게 나누지 않고 길게 잘라 모양을 냈습니다.
전체적으로 졸리컷 시공이 들어갔는데, 제가 타일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하다 보니 이 마감 상태가 객관적으로 잘 나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졸리컷의 칼 같은 마감 정도나 도어씰 타일 마감의 완성도를 판단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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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졸리컷은 모서리 부분이 날카롭지 않게 잘 다듬어졌는지, 그리고 타일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간격은 일정해 보이는데, 혹시 모서리 부분이 너무 날카로우면 보완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물세면대 구배를 길게 잡으셨다고 했는데, 실제로 물을 뿌렸을 때 고이는 곳 없이 배수구 쪽으로 잘 흘러가는지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도어씰을 타일로 맞추신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시네요. 대리석이랑 색 맞추기 진짜 힘들거든요.
600각에 연그레이 메지면 깔끔하겠네요. 졸리컷 부분에 미세한 이가 나간 곳은 없는지 조명 비춰서 확인해 보세요.
맞아요. 특히 신발장 하단 띄움 시공 부분 마감이 깔끔해야 나중에 먼지 쌓여도 티가 덜 납니다.
도막방수를 4차까지 꼼꼼하게 하신 게 보여서 안심이 되네요. 마감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기본기가 좋으신 듯합니다.
현관 디딤석 연장 시공하신 사진도 궁금합니다. 보통 그 부분 마감이 까다롭다고 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시공 범위가 넓으신데, 베란다 덧방 부분의 접착 상태나 들뜬 곳은 없는지 손으로 톡톡 쳐보며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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