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대신 블루 유리를 선택한 50평형의 과감한 샷시 교체 | 해운대구 좌동 두산1차

반*끝

해운대구 좌동 두산1차 아파트 50평형, 23층의 높은 곳에서 시작된 창호 교체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창들을 걷어내고 집 전체의 외곽 라인을 다시 잡는 전면 교체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창호 색상을 정할 때 화이트가 아닌 그레이를 선택하면 자칫 무거워 보일까 고민하게 되죠. 이 집은 어떤 조합으로 톤을 맞췄을지, 구체적인 자재 사양과 함께 살펴볼게요.

수동 접합 클램프로 프레임의 각을 잡는 시공 과정
수동 접합 클램프로 프레임의 각을 잡는 시공 과정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정밀한 접합부터예요. 수동 접합 클램프와 흡착판을 이용해 프레임의 각을 잡고 고정하는 과정이 보입니다. 기초가 되는 뼈대가 정확히 맞물려야 나중에 유리를 끼웠을 때 뒤틀림이 없거든요.

그레이지 톤의 공간에 메탈 프레임과 작업 기계들이 배치되어 정교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현장이에요.
그레이지 톤의 공간에 메탈 프레임과 작업 기계들이 배치되어 정교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현장이에요.사진 출처

관절 구동부가 있는 장비를 활용해 무거운 창호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모습이에요. 23층이라는 고층 작업 특성상 난이도가 높았기에, 도구를 활용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평을 맞추는 단계가 중요했습니다.

화이트 벽지와 목재 마루가 어우러진 발코니 전경
화이트 벽지와 목재 마루가 어우러진 발코니 전경사진 출처

완성된 발코니는 화사한 화이트 벽지와 따뜻한 톤의 목재 마루가 만나 포근한 분위기를 줍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탁 트인 산과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외부와 내부를 잇는 경계가 깨끗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갈색 타일 벽면과 손상된 기존 창호 틀의 철거 전 모습
갈색 타일 벽면과 손상된 기존 창호 틀의 철거 전 모습사진 출처

주방의 기존 창호를 걷어내던 당시의 기록이에요. 갈색 타일과 베이지색 캐비닛 사이로 손상된 창호 테두리가 드러나 있었죠. 이 낡은 틀을 제거해야만 새로운 KCC 창호가 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베이지색 벽면과 설치된 화이트 프레임 창호 근접 샷
베이지색 벽면과 설치된 화이트 프레임 창호 근접 샷사진 출처

베이지색 페인트로 마감된 벽면과 흰색 프레임의 창호가 만난 모습이에요. 아직 실내 마감이 진행 중이라 벽면에 일부 흠집이 보이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숲의 색감이 실내로 자연스럽게 유입됩니다.

흰 벽면에 설치된 그레이 테두리의 슬라이딩 창호
흰 벽면에 설치된 그레이 테두리의 슬라이딩 창호사진 출처

방 안쪽으로 들어오면 그레이 색상의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되었습니다. 흰 벽면과 대비되는 어두운 테두리가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하단에는 깔끔한 화이트 베이스보드를 둘러 마감선을 정리했습니다.

어두운 목재 바닥과 그레이 창호가 있는 빈 방의 모습
어두운 목재 바닥과 그레이 창호가 있는 빈 방의 모습사진 출처

텅 빈 방의 정적 속에 그레이 톤의 창호와 어두운 목재 바닥이 조화를 이룹니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색감의 대비만으로 차분한 무드가 형성되었어요.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그레이 프레임의 깊이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레이 프레임의 유리 패널 도어가 설치된 실내 공간
그레이 프레임의 유리 패널 도어가 설치된 실내 공간사진 출처

천장의 직사각형 조명이 비추는 공간에 그레이 프레임의 유리 패널 도어가 설치되었습니다. 우측의 화이트 수납장과 대비되어 도어의 라인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요. 갈색 마루의 톤과 그레이의 조합이 현대적인 인상을 줍니다.

외부 풍경이 보이는 그레이 창호와 화이트 수납장의 조화
외부 풍경이 보이는 그레이 창호와 화이트 수납장의 조화사진 출처

창밖으로 전기탑과 산이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그레이 창호가 자리 잡았습니다. 화이트 수납장과 어두운 바닥재 사이에서 창호의 색상이 가교 역할을 하며 공간을 연결해 줘요. 조명이 켜진 실내와 외부의 풍경이 유리창 하나로 맞닿아 있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사진 출처

외부의 건물 풍경이 선명하게 보이며, 내부의 실용적인 집기들과 그레이 프레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일상적인 공간임에도 창호의 색상 덕분에 정돈된 느낌이 납니다.

화이트 울타리와 타일 바닥으로 마감된 발코니 공간
화이트 울타리와 타일 바닥으로 마감된 발코니 공간사진 출처

발코니의 화이트 울타리와 타일 바닥이 깨끗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내부 공간과 연결되는 문이 열려 있어 공기의 흐름이 자유로워 보여요. 밝은 톤의 마감재들이 빛을 반사해 공간 전체가 환하게 느껴집니다.

회색 타일과 그레이 창호가 설치된 주방의 완성 모습
회색 타일과 그레이 창호가 설치된 주방의 완성 모습사진 출처

주방의 완성된 모습에서는 회색 타일과 목재 수납장, 그리고 그레이 창호가 하나의 톤으로 묶였습니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주방의 전반적인 색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이번 현장은 외부 베란다 유리를 일반적인 그린이 아닌 블루로 선택해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베란다 전체에 KCC 샷시 중 최고 사양인 뉴프라임 제품을 적용하고, 내부 샷시 색상을 그레이로 통일해 일관성을 높였어요.

고층 작업의 변수와 그레이 색상의 예민한 표면 관리라는 난관이 있었지만, 세밀한 공정을 통해 마감되었습니다. 22T와 24T라는 두께의 차이를 공간별 용도에 맞게 배치한 점이 핵심입니다.

창호를 선택할 때는 유리의 종류와 두께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이 집처럼 외부 베란다에는 BF-140B 뉴프라임 24T 로이+블루 조합을 쓰고, 내부에는 22T 에칭이나 투명 유리를 배치해 프라이버시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고려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의 프레임과 블루 빛 유리가 만나 도시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집이 되었습니다. KCC 뉴프라임의 묵직한 존재감이 50평형의 넓은 공간에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내부 샷시의 그레이 색상과 BF-140B 뉴프라임 24T 로이+블루 유리의 조합을 통해 나만의 풍경을 완성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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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집***무23일 전

그레이 프레임이 기스에 예민하다고 들었는데, 실제 완성된 모습 보니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부러워요.

해**맘21일 전

뉴프라임 24T 로이 조합이면 단열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은데, 혹시 내부 에칭 유리는 어느 공간에 적용하셨는지 궁금해요!

반*끝21일 전

이번 현장에서는 작은방, 안방, 그리고 입구방 쪽 샷시에 에칭 유리를 배치해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셨다고 해요.

미***프20일 전

주방의 그레이 창호랑 목재 수납장 톤이 정말 잘 어우러지네요. 과감한 선택인데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져요.

그***아20일 전

그레이 샷시 프레임이 화이트 벽지랑 대비되면서 공간을 딱 잡아주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샷시 바꾸는데 색상 고민 중이라 참고가 많이 됩니다.

반*끝20일 전

그레이 톤이 차분한 무드를 만들어줘서 인기가 많더라고요. 취향에 맞는 색상 잘 선택하시길 바라요!

블***팬20일 전

블루 유리를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보통 그린을 많이 하는데 여기는 색감이 훨씬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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