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 마감 부위 벽지 찢어짐 이후 발생한 습기와 곰팡이 해결 방법
5년 전쯤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탠드 에어컨 배관 자리를 도배로만 마감했었습니다. 그동안은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해 왔는데, 최근에 아이가 그 벽 근처에서 놀다가 발로 찼는데 벽지가 툭 찢어지더라고요.
찢어진 틈으로 확인해 보니 안쪽이 텅 비어 있고, 그 위를 부직포와 벽지로만 덮어서 마감한 상태였습니다. 찢어진 부분이 보기 싫어서 같은 벽지를 잘라 덧발라 두었는데, 그 이후부터 해당 부위에 자꾸 물기가 생기고 물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 벽지를 떼어보니 안쪽에 곰팡이가 생겨 있네요.
이상한 점은 찢어진 구멍 안으로 손을 넣어보면 공기가 후끈후끈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 때문에 결로가 생기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배관 구멍이 뚫려 있는 곳을 어떻게 마감해야 물기가 안 생기고 곰팡이까지 잡을 수 있을까요. 어떤 식으로 조치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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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구멍 안쪽이 후끈하시다니 외부 공기가 그대로 유입되는 것 같네요. 혹시 덧방 하시기 전에 원래 젖어있던 흔적은 전혀 없었나요?
네, 찢어지기 전까지는 5년 동안 젖은 적도 없었고 완전히 괜찮았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벽지 덧방으로 인해 내부의 습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갇히면서 결로와 곰팡이가 가속화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겉면의 벽지를 완전히 제거하여 내부 상태를 확인하시고, 빈 공간을 통해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지 확인한 뒤 적절한 충진재로 밀폐 마감을 진행하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단순히 벽지만 바르면 안쪽 빈 공간에 결로가 생기기 쉽더라고요. 폼이나 다른 자재로 메우신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요, 확인해 보니 그냥 부직포랑 벽지로만 덮여 있어서 안쪽은 그냥 뚫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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