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색으로 변색된 곰팡이 벽면을 덤프록과 던에드워드로 지운 집 | 중구 중림동 삼성래미안
중구 중림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2001년에 준공되어 세월의 흔적이 짙게 남은 발코니 공간이에요. 안녕하세요. 곰팡이가 심해 벽면 곳곳이 초콜릿 색상으로 변색되었을 만큼 오염이 깊어 기초부터 다시 잡아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의 베란다 곰팡이는 겉만 닦아내서는 금방 다시 올라오기 마련이라 고민이 깊어지죠. 곰팡이 방지 페인트와 도료를 활용해 벽면의 상태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전의 발코니 모습입니다. 창호 주변과 벽면 곳곳에 흠집이 보이고, 배관과 수도꼭지가 노출된 상태에서 벽면의 오염이 상당히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도색에 앞서 벽지를 모두 걷어내고 콘크리트 표면을 드러낸 단계예요. 천장과 벽 상단에 쌓인 먼지를 정리하고, 철제 사다리를 이용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밑작업을 진행합니다.

벽면의 평탄함을 잡기 위해 퍼티 작업을 거치는 과정입니다. 곰팡이가 심했던 자리는 락스와 세제로 1차 청소를 마친 뒤, 페인트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젯소를 먼저 발라 기초를 다집니다.

가스보일러와 금속 파이프가 설치된 벽면을 중심으로 도장 작업이 이어집니다. 회색 타일 바닥과 대비되는 백색의 보일러 주변부까지 세밀하게 마감하여 이질감을 줄이는 단계예요.

이제 곰팡이 방지 페인트인 덤프록을 시공하여 벽면에 보호막을 입힙니다. 부분적으로 흰색 페인트가 칠해지기 시작하면서 어두웠던 벽면이 점차 밝은 톤으로 바뀌어 갑니다.

슬라이딩 창호와 보일러 배관 주변까지 덤프록 시공이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바닥의 회색 타일과 천장의 센서, 그리고 벽면의 화이트 톤이 만나 정돈된 분위기를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입혀 깨끗한 흰옷으로 갈아입은 완성 모습입니다. 투명 필름과 보호 테이프가 붙은 문 너머로 빛이 들어오며, 곰팡이 자국 없이 매끈하게 마감된 벽면이 돋보입니다.
구축 아파트 발코니의 곰팡이를 해결하려면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니라 락스 청소와 젯소, 그리고 덤프록 같은 방지 페인트를 순서대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벽면의 터진 부분을 긁어내고 퍼티로 메우는 기초 공정이 선행되어야 마감 면이 고르게 나옵니다.
초콜릿색으로 변색되었던 벽면이 덤프록과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통해 깨끗한 화이트 톤으로 돌아왔습니다. 2001년 준공 당시의 낡은 느낌을 지우고 기본에 충실한 마감으로 공간의 인상을 바꾸었습니다.
곰팡이로 인한 변색이 심한 벽면이라면 덤프록과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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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초콜릿색으로 변색됐던 벽면이 화이트 톤으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저희 집 베란다도 곰팡이가 심해서 고민인데 덤프록이랑 던에드워드 조합 기억해둬야겠어요.
구축 아파트 베란다는 기초 작업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락스 청소부터 젯소, 덤프록까지 순서대로 진행된 과정 참고해 보세요!
퍼티 작업으로 벽면 평탄하게 잡는 과정이 인상적이네요. 2001년 준공이면 세월의 흔적이 많았을 텐데 새집처럼 변해서 속이 다 시원해요.
맞아요, 특히 터진 부분을 긁어내고 퍼티로 메우는 기초 공정이 들어가야 마감 면이 고르게 나온다고 해요.
보일러 주변부까지 세밀하게 마감된 거 보고 감탄했어요. 보통 이런 구석진 곳은 놓치기 쉬운데 정말 깔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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