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욕실 타일 상태는 괜찮은데 도기만 교체해도 될지 판단 질문
이번에 30년 된 22평 구축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면서 부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최대한 아끼고 싶어서 직접 실측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집 상태가 나쁘지 않더라고요.
특히 화장실은 10년 전쯤 한 번 수리를 한 것 같습니다. 타일 색상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깨지거나 들뜬 곳 없이 상태가 괜찮아서 아예 건드리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15개월 된 아이가 있다 보니 위생 문제가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현재 변기 뚜껑이 오묘하게 비스듬하게 닫히는 증상이 있고, 아이와 함께 사용할 공간이라 변기나 세면대 같은 도기류만이라도 새 제품으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되는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우선 10년 미만으로 거주할 계획인데, 아예 안 건드릴 거라면 그냥 이대로 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도기만 교체하는 것이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을지, 혹은 교체 과정에서 타일 파손 같은 리스크가 더 클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 10년 된 도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괜찮을지도 고민입니다.
예산을 아끼고 싶으면서도 해야 할 공사는 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왔다 갔다 하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구축 부분 인테리어를 해보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3
아이 키우는 집이면 위생 때문에라도 도기는 바꾸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역시 위생 부분이 제일 걸리시죠. 저도 그 생각 때문에 계속 고민이 되네요.
도기만 갈 때 기존 타일 깨질 위험은 항상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집일수록 조심해야 해요.
타일 파손 리스크가 어느 정도일까요? 부분 교체 시에 흔히 발생하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기존 도기의 고정 상태와 배관 위치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이 비스듬한 것은 단순 부속 문제일 수 있으나, 도기 자체의 수평이나 고정 상태에 따른 문제라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도기만 교체하실 경우 기존 타일의 접착 상태에 따라 탈거 시 파손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먼저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10년 된 욕실 그대로 들어갔는데, 겉보기에 깨끗하면 굳이 안 바꾸셔도 될 것 같아요.
10년 미만 거주하실 거면 가성비 생각해서 그냥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맞아요. 10년이면 짧은 기간은 아니라서 적당히 타협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변기 뚜껑 비스듬한 건 부속만 갈아도 해결될 수도 있는데 확인해보셨나요?
아직 부속만 따로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것부터 체크해봐야겠네요.
아이 15개월이면 곧 기저귀 떼고 변기 교육 하실 텐데, 그때 맞춰서 새걸로 바꾸시는 건 어떠세요?
도기만 교체해도 분위기가 확 바뀌긴 합니다. 다만 타일 색상이 너무 튀면 도기만 바꿨을 때 이질감이 들 수도 있어요.
공감합니다. 타일 색이랑 도기 색 조합이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거주 중 욕실 2개 부분 리모델링 시 고려해야 할 세면대 높이와 타일 선택 기준
- 샤워부스 철거 후 좌식 욕실 조성 시 배수구 위치와 시공 범위 판단 질문
- 조적욕조와 케라폭시 줄눈 시공 후 마감 퀄리티와 양생 기간 판단 기준 질문
- 구축 욕실 타일 들뜸 현상 발견 시 철거 범위와 샷시 교체 견적 받는 방법 질문
- 욕실 타일 오시공과 요청사항 누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잔금 지급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타일/욕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