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각 포세린 타일과 케라폭시 111번으로 맞춘 욕실 | 용인 수지구 신정8단지현대성우
용인 수지구 신정8단지현대성우 아파트, 욕실의 낡은 틀을 걷어내고 600각 타일로 면을 정리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 시설을 모두 철거한 뒤 타일 시공부터 도기, 천장 작업까지 토탈 리모델링으로 진행된 사례입니다.
욕실은 작은 공간이지만 방수부터 마감까지 공정이 촘촘하게 얽혀 있어 판단이 쉽지 않죠. 어떤 자재를 쓰고 어떤 순서로 마감했는지 그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전의 복도 모습이에요. 벽면의 일부 도배지가 제거되어 내부가 드러나 있고 바닥은 콘크리트 상태로, 본격적인 변화를 앞둔 정막함이 느껴지는 단계입니다.

철거가 진행된 내부의 모습입니다. 콘크리트 벽과 바닥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일부 벽면에 타일이 부착되기 시작하며 새로운 공간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어요.

벽면에 플라스틱 부품들이 철근으로 고정되어 있고 천장에는 금속 파이프와 전선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설비 작업이 선행되어야 추후 조적 작업이나 배관 연장이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요.

벽면에 타일이 부착된 상태에서 중앙에 케이블과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바닥에는 파란색 플라스틱 부품들이 놓여 있으며, 천장 배관과 함께 전기 라인을 정리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벽면의 흰색과 파란색 마감이 부분적으로 보이고 전선이 노출된 장면이에요. 기초 방수와 설비가 끝난 뒤 타일이 올라가기 전, 보이지 않는 곳의 디테일을 잡는 단계입니다.

작업에 필요한 소모품과 장갑이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현장의 청결 상태가 시공 품질로 이어지기에, 특히 도막 방수 전에는 먼지를 제거하는 청소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흰색 표면에 검은색 선으로 표시가 된 근접 촬영본이에요. 정확한 타일 나누기와 수평을 잡기 위해 가이드 라인을 그려 정밀하게 시공 범위를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흰색 표면의 직선 경계선과 접합선이 맞닿아 있습니다. 600각 타일을 사용하면서 모서리 부분을 깎아 맞추는 졸리컷 시공이 적용되어, 별도의 코너 비드 없이 매끈한 선을 만들고 있어요.

흰색 타일 바닥의 가로세로 틈이 보이는 클로즈업 장면입니다. 평탄 클립을 사용하여 타일 사이의 단차를 최소화했으며, 양생 기간 동안 수축 팽창으로 인한 변형을 방지했습니다.

흰색 타일로 마감된 벽과 바닥, 그리고 천장에 노출된 파이프와 전선이 보입니다. 타일 시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며, 이제 돔 천장과 도기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예요.

천장의 사각 점검구와 매립등 2개, 환풍기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돔 천장 시공 후 세면대와 양변기가 제 자리를 잡았으며, 전체적인 조명 위치와 높이를 현장에서 직접 체크해 마감했습니다.

완성된 욕실의 샤워 설비 부분입니다. 하남 해시소싱의 Faun Ivory 포세린 타일(600x600)이 벽과 바닥을 채우고 있으며, 반무광의 은은한 색감이 공간을 감싸고 있어요.
그런데 타일의 완성도는 줄눈에서 결정됩니다. 벽면에는 아덱스 FG4 매지를 사용했고, 바닥과 졸리컷 부분에는 마페이 케라폭시 111번 색상을 적용해 마감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바닥 케라폭시는 긁어내는 방식이 아닌 무매지 시공 원칙을 지켜 밀도 있게 채워 넣었습니다.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하신다면 도막 방수 단계를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이 현장에서는 아덱스 멀티 프라이머를 도포해 먼지를 잡고 접착력을 높인 뒤, 아덱스 WPM003 도막방수제를 롤러와 붓으로 얇게 여러 번 겹쳐 발라 기초를 다졌습니다. 또한 슬리퍼 단차를 확보하기 위해 최소 6cm 이상의 여유 공간을 고려해 바닥 미장을 진행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철거부터 도기 세팅까지의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Faun Ivory 타일의 결이 그대로 살아난 공간이 되었습니다. 도무스 기본 라인 유가 2개를 설치해 배수 효율을 높였으며, 실리콘 마감까지 매지 색상과 통일해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마페이 케라폭시 111번과 600각 포세린 타일의 조합으로 정돈된 욕실을 계획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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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졸리컷 시공으로 모서리를 매끈하게 잡으신 게 눈에 띄어요. 혹시 바닥 케라폭시 시공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이 현장에서는 긁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무매지 시공 원칙을 지켜서 밀도 있게 채워 넣었다고 해요!
케라폭시 111번 색상이 Faun Ivory 타일이랑 톤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저도 이번에 욕실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색 조합 참고해야겠어요.
도막 방수 단계를 직접 하셨다는 내용 보고 놀랐어요. 저도 곧 시공 예정이라 방수제 롤러 작업 부분을 유심히 보게 되네요.
맞아요, 고객님께서 직접 아덱스 WPM003 제품으로 얇게 여러 번 겹쳐 발라 기초를 다지셨더라고요.
600각 포세린 타일로 면을 정리하니까 확실히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특히 도무스 라인 유가 2개 설치하신 부분 센스 있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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