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벽면 위 올퍼티와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만남 | 경기 의왕시 빌라

반*끝

경기 의왕시의 한 빌라, 거실 양쪽 벽면을 가득 채웠던 타일을 걷어내지 않고 그 위에 올퍼티 작업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타일 마감 위에 바로 페인트를 칠하면 건조 과정에서 줄눈을 따라 크랙이 생기기 쉬운 조건이었어요. 그래서 전면에 매쉬를 부착하고 퍼티를 채워 면을 고르게 잡는 기초 공정에 집중했습니다.

타일 위 페인팅이라는 생소한 시도 앞에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올퍼티 공정부터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광도별 선택까지, 실제 시공 기록을 통해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벽면의 기초를 잡는 시공 초기 단계
벽면의 기초를 잡는 시공 초기 단계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벽면의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는 것부터였습니다. 타일의 요철을 잡고 매끄러운 도화지 같은 벽을 만들기 위해 밑작업이 꼼꼼하게 들어갔어요.

수공구로 면을 고르게 펴 바르는 과정
수공구로 면을 고르게 펴 바르는 과정사진 출처

손끝으로 면의 수평을 맞추며 퍼티를 펴 바르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작은 굴곡 하나가 나중에 페인트의 완성도를 결정하기에 정성을 들이는 단계예요.

타일 벽면 위에서 진행되는 퍼티 작업
타일 벽면 위에서 진행되는 퍼티 작업사진 출처

실내 공간 곳곳에서 타일 벽면을 정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천장 조명과 창문 주변까지 세심하게 가이드라인을 잡으며 기초를 다졌어요.

소켓 설치와 바닥 보양이 완료된 실내
소켓 설치와 바닥 보양이 완료된 실내사진 출처

전기 소켓 주변과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될 자리를 정리한 모습입니다. 바닥에 보호 필름을 덮어 오염을 방지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했습니다.

천장 목공과 벽면 도배가 진행 중인 현장
천장 목공과 벽면 도배가 진행 중인 현장사진 출처

천장 목공 작업이 진행되면서 공간의 골조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벽지 도배와 페인트 시공이 교차하는 지점이라 문틀 주변의 마감이 특히 중요했어요.

흰색 페인트로 톤을 입히는 과정
흰색 페인트로 톤을 입히는 과정사진 출처

흰색 페인트가 부분적으로 칠해지며 공간의 톤이 서서히 밝아집니다. 창가 근처의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맞춰 면의 균일함을 확인하며 작업을 이어갔어요.

벽지 도배와 페인트 덧칠이 교차하는 모습
벽지 도배와 페인트 덧칠이 교차하는 모습사진 출처

벽지 도배와 페인트 덧칠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천장에 붙은 테이프와 작업용 램프가 분주했던 당시의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베이지 톤의 벽지가 입혀지는 벽면
베이지 톤의 벽지가 입혀지는 벽면사진 출처

베이지와 크림색 줄무늬 벽지가 롤러를 통해 벽면에 입혀집니다. 천장의 백색 패널 구조와 어우러져 포근한 베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이에요.

슬라이딩 도어와 베이지 벽면의 조화
슬라이딩 도어와 베이지 벽면의 조화사진 출처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벽면이 베이지색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상단의 흰색 트림과 바닥의 화이트 톤이 만나 경계선이 정돈된 상태입니다.

유리 도어 프레임을 설치하는 작업
유리 도어 프레임을 설치하는 작업사진 출처

유리 도어의 프레임을 설치하며 공간의 구분을 짓는 단계입니다. 하얀 테두리와 파란 보호 필름이 대비를 이루며 설치의 마지막 단계를 지나고 있어요.

정갈하게 마감된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
정갈하게 마감된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사진 출처

완성된 도어의 유리 패널과 프레임이 정갈하게 맞물려 있습니다. 빛이 투과되는 유리 부분과 매끈하게 마감된 프레임이 조화를 이룹니다.

라인 조명과 목재 바닥이 어우러진 주방 거실
라인 조명과 목재 바닥이 어우러진 주방 거실사진 출처

주방과 거실이 하나로 연결된 개방형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목재 마감의 바닥과 천장의 라인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한 무드가 흐릅니다.

타일 벽면을 가진 집이라면 무작정 뜯어내기보다 올퍼티 공법을 고려해 보세요. 특히 슈프리마 라인의 광도 선택과 울트라그립 젯소의 사용 순서가 마감 퀄리티를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거실과 천장은 슈프리마 무광과 벨벳광 DEW340 위스퍼 컬러로 화사하게 맞췄고, 포인트가 필요한 곳에는 슈프리마 반광 DE5824 아우터스페이스를 적용했습니다. 방문과 중문까지 톤을 맞추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정리되었습니다.

밤에는 간접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또 다른 차분한 공기가 감도는 집이 되었네요. 슈프리마 DEW340 위스퍼와 DE5824 아우터스페이스의 색 조합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페인트신

이 집을 완성한 곳

페인트신

탄성코트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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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집***보3일 전

슈프리마 무광이랑 벨벳광을 섞어서 쓰셨더라고요? 공간마다 광도를 다르게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반*끝3일 전

거실과 천장은 화사하게, 포인트가 필요한 곳에는 반광을 적용해 마감 퀄리티를 높이셨다고 해요.

리***중3일 전

밤에 켜진 간접조명 분위기가 대박이네요. 위스퍼 컬러가 조명 아래서 더 포근해 보여서 저희 집 천장 색상 정할 때 참고하려고요.

베***버3일 전

위스퍼 컬러랑 아우터스페이스 조합이 진짜 세련됐어요. 특히 방문이랑 중문까지 톤을 맞춘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반*끝2일 전

맞아요, 전체적인 톤을 맞추니 훨씬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의**민2일 전

슬라이딩 도어 프레임이랑 화이트 톤 벽면이 딱 떨어지는 라인이 너무 정갈해 보여요. 아늑한 무드가 제대로네요.

하**꿈2일 전

타일 위에 올퍼티 작업하는 건 생각 못 해봤는데, 매쉬 붙이고 면 잡는 과정 보니까 정말 꼼꼼하시네요. 저희 집 거실 벽도 타일이라 고민 중이었는데 좋은 팁 얻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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