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욕실 타일 및 줄눈 시공 후 마감 상태와 단차 판단 기준 질문
30년 된 구축 아파트 투베이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 욕실과 타일, 줄눈, 탄성 공정을 마쳤는데 몇 가지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우선 욕실은 가성비를 고려해 벽은 300*600, 바닥은 300*300 사이즈로 진행했고, 도기는 무광 제품으로 설치했습니다. 아이들이 있어 욕조를 넣고 조적을 끝까지 올린 뒤 대리석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반적인 결과는 만족스럽지만, 하이엔드 공정인 졸리컷이나 무몰딩은 포기하고 진행한 상태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현관 타일과 장판의 경계면입니다. 현관은 600*600 포세린 타일로 시공했는데, 장판을 깔다 보니 타일과 장판 사이에 단차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코너 비드로 마감을 해주신 상태인데, 중문을 닫으면 티가 나지 않지만 열어두었을 때 이 정도의 단차가 일반적인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줄눈 시공을 위해 타일 시공 후 2일 정도 말리고, 시공 후 다시 3일 정도 사용을 금지하며 양생 과정을 거쳤습니다. 줄눈 작업자분께서 타일 시공 상태가 매우 좋다고 칭찬하셔서 안심은 되지만, 제가 직접 확인했을 때 놓치고 있는 마감 체크 리스트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베란다 탄성 코트 시공 후 환기를 계속해주고 있는데, 곰팡이가 심했던 세탁실 쪽이 깨끗해진 것은 보이나 시공 후 관리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더 있을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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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장판이랑 타일은 소재 두께 자체가 달라서 단차가 아예 없을 수는 없어요. 비드로 마감하셨으면 그게 최선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발매트를 깔아보니 어느 정도 보완이 되긴 하는데, 처음엔 너무 튀어 보여서 걱정했네요.
양생 기간을 2일, 3일씩 정확히 지키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보통 급하게 쓰다가 줄눈 떨어지는 경우 많거든요.
조적 욕조 위에 대리석 올리신 거 사진으로 보고 싶네요. 가성비 라인에서도 충분히 예쁘게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일러분이 잘하셨다고 줄눈 사장님이 칭찬하실 정도면 기본 평활도는 잘 잡힌 것 같네요. 코너 부분 실리콘 마감만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맞아요. 특히 욕조 조적 부분과 벽면 만나는 지점 실리콘이 들뜬 곳 없는지 꼭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탄성 코트는 말씀하신 대로 환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세탁실 쪽은 습기가 정체되기 쉬우니 문 자주 열어두세요.
무광 수전이랑 비반트 조합이면 깔끔하겠네요. 세면대 높이가 높게 설치되었다고 하셨는데, 실제 사용해보시니 성인 기준으로는 편하신가요?
졸리컷 포기하신 건 아쉽지만 300*600 사이즈면 코너비드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나옵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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