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로 인한 부분 도배 시 기존 쿨톤 필름 가구와 크림화이트 조합의 이질감 판단 질문
최근 누수가 발생해서 어쩔 수 없이 목공사와 도배를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처음 입주할 때는 퓨어화이트로 시공했었어요. 당시에는 올화이트가 유행이기도 했고, 이전 집이 너무 어두운 우드톤이라 쿨한 느낌의 쇠테리어를 추구했거든요.
그런데 2년 정도 살아보니 너무 새하얀 색은 금방 질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번에 다시 도배를 하면서 신상으로 나온 크림화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제가 딱 원하던 퓨어화이트와 회화이트 사이의 톤이라 고민 끝에 크림화이트로 결정했습니다.
걱정되는 점은 이미 시공되어 있는 가구들과의 조화입니다. 냉장고장은 도브화이트고, 원형선반은 pnc51 필름, 싱크 하부장은 샌드그레이 필름이라 전체적으로 쿨톤 기반의 조합이거든요. 여기에 웜톤인 크림화이트 벽지가 들어가면 너무 튈까 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도배 사장님께서는 전체적인 면적으로 보면 밝은 톤이라 웬만큼 톤이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 이질감이 없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조명은 전부 주백색으로 세팅해 둔 상태입니다.
막상 시공해 보니 퓨어화이트보다 아주 살짝 톤다운된 느낌인데, 남편이나 지인들은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해가 덜 들어오는 화장대 쪽은 거실보다 톤다운된 느낌이 있고, pnc51 필름과는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주백색 조명을 켜면 어느 정도 묻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웜톤 벽지와 쿨톤 필름 가구가 섞였을 때, 조명이나 채광에 따라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주백색 조명 아래에서 이런 조합을 선택했을 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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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원래 벽지 면적이 넓어서 가구 색상은 생각보다 묻히는 경우가 많아요. 주백색 조명 쓰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맞아요, 조명 켜니까 확실히 덜 튀어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벽지와 필름의 색상 차이뿐만 아니라, 공간별 채광 정도에 따른 색온도 변화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정남향의 경우 시간대별로 빛의 각도가 달라지므로, 가장 어두운 시간대에 조명을 켜고 가구와 벽지의 경계면을 확인하여 이질감 정도를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퓨어화이트 썼다가 질려서 바꿨는데 크림화이트가 훨씬 포근하더라고요. 쿨톤 가구라도 조명만 잘 맞추면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혹시 pnc51 필름이랑 크림화이트 벽지가 붙어있는 면이 넓은가요? 좁은 면적이면 정말 티 안 날 것 같아요.
원형선반이라 면적이 아주 넓지는 않아서, 집중 조명 켰을 때만 살짝 느껴지는 정도예요.
사진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도브화이트 정도면 크림화이트랑 섞여도 무난한 조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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