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 엠보의 결을 살려 화이트로 다시 입힌 우드 티슈케이스 리폼
삼나무 엠보 가공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화이트 톤으로 리폼한 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에 옻 스테인 다크브라운으로 마감되었던 우드 티슈케이스를 세 번째 리폼을 통해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꾸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어떤 페인트를 써야 나무 본연의 결을 해치지 않으면서 깨끗한 색감을 낼 수 있을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샌딩 없이도 깔끔하게 밀착되는 도장 과정과 황변을 줄이는 마감재 선택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작업대 위에 놓인 티슈케이스와 녹색 페인트 통이 리폼의 시작을 알립니다. 샌딩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위에 도포했는데, 엠보 가공된 삼나무 특성상 붓질이 수월하게 이어집니다. 성북점 던에드워드 페인트 화이트 컬러를 총 3회 칠하고 드라이기로 말린 뒤, 굵은 사포로 가볍게 밀어내어 숨어있던 나뭇결을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단순히 색을 덮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가진 A급 삼나무의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었어요. 여기에 스텐실과 숫자 레터링지를 이용해 디테일을 더해 빈티지한 무드를 한 방울 섞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던에드워드 폴리우레탄 바니쉬를 3회 겹쳐 발라 마감함으로써 시간이 흘러도 색이 누렇게 변하는 황변 현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완성된 모습은 벽에 부착되어 공간의 작은 포인트가 됩니다. 상단에 새겨진 'by Woodbin' 문구와 화이트 톤의 바디가 어우러져 정갈한 인상을 줍니다. 서랍형 구조로 설계되어 하단으로 티슈를 넣고 닫으면 되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기존의 옻 스테인 색감이 살짝 비치는 부분들이 오히려 과하지 않은 빈티지함을 만들어내네요. 화이트의 깨끗함과 삼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이 만나 리폼 전과는 전혀 다른 표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리폼을 계획하신다면 샌딩 여부와 바니쉬의 품질을 먼저 따져보세요.
삼나무 엠보 가공 나무에 던에드워드 화이트 페인트와 폴리우레탄 바니쉬를 입혀 완성한 리폼 사례였습니다. 소품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온도감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던에드워드 폴리우레탄 바니쉬와 화이트 페인트의 조합으로 나만의 빈티지 소품을 만들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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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하단으로 티슈를 넣는 서랍형 구조라니 디자인이 정말 독특해요. 벽에 붙여두니 공간 포인트로 딱이네요.
폴리우레탄 바니쉬를 3번이나 겹쳐 바르셨네요? 저도 리폼 계획 중인데 황변 현상 줄이려면 바니쉬 선택이 제일 중요할까요?
삼나무 엠보 결이 화이트 톤이랑 만나니까 정말 정갈해 보여요. 샌딩 없이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던에드워드 화이트 컬러 색감이 너무 깨끗해요. 저도 곧 소품들 리폼해 보려고 하는데 붓질 팁 참고해서 도전해 볼게요!
삼나무 엠보 가공 나무의 경우 붓질이 수월하게 이어지는 특성이 있다고 하니 도전해 보세요!
숫자 레터링 디테일이 신의 한 수 같아요. 완전 하얀 것보다 살짝 비치는 기존 색감이 섞여서 더 분위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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