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색 PVC 샷시를 걷어내고 로이유리로 채운 32평 확장형 | 부산 남구 엘지메트로시티 5차

반*끝

부산 남구 용호동 엘지메트로시티 5차 32평형, 20년 된 체리색 샷시를 모두 철거하고 화이트 프레임으로 교체한 집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거실과 작은방을 확장하고, 구축 아파트의 특성상 부족했던 에어컨 실외기실을 안방 발코니에 새롭게 마련하는 공사가 함께 이뤄졌습니다.

KCC창호의 다양한 라인업과 시스템루버 창이 실제 공간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콘크리트 바닥 위로 창호 프레임이 설치되기 시작한 발코니
콘크리트 바닥 위로 창호 프레임이 설치되기 시작한 발코니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기존의 낡은 창호를 걷어내는 일부터였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이 그대로 드러난 발코니 공간에 새로운 창호가 들어설 자리를 잡는 단계예요.

벽지와 천장 마감이 제거된 상태에서 진행 중인 창호 시공
벽지와 천장 마감이 제거된 상태에서 진행 중인 창호 시공사진 출처

벽지가 제거된 상태의 벽면과 콘크리트 바닥 위로 새 프레임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기초가 되는 자리를 정확히 잡아야 나중에 유격 없이 밀착될 수 있어요.

도시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거실창의 설치 모습
도시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거실창의 설치 모습사진 출처

창밖으로 고층 건물과 주차장이 시원하게 내다보이는 거실창의 모습입니다. 외부와 바로 맞닿는 곳이라 단열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점이에요.

거실 확장 부위에는 KCC창호 발코니이중창 VBF242를 설치하고, 26T 두께의 투명+투명,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해 성능을 높였습니다. 특히 높이가 있는 창의 밀착력을 위해 에어가드를 더하고, 방충망 고정을 위한 스크린락까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베이지색 벽지와 꽃무늬 패턴이 보이는 실내 창호의 모습
베이지색 벽지와 꽃무늬 패턴이 보이는 실내 창호의 모습사진 출처
열린 창과 닫힌 창이 교차하는 프레임 근접 샷
열린 창과 닫힌 창이 교차하는 프레임 근접 샷사진 출처

내부 창호가 설치된 모습인데,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맞물려 정돈된 상태입니다. 베이지색 벽지와 꽃무늬 패턴이 남아있는 벽면이 대조를 이루며 시공 과정을 보여줍니다.

마감 전의 벽면 사이로 설치된 슬라이딩 창호
마감 전의 벽면 사이로 설치된 슬라이딩 창호사진 출처

마감 전의 흰색과 분홍색 벽면 사이로 슬라이딩 창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부의 녹색 식물들이 창을 통해 들어오며 공간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벽체와 밀착되어 설치된 창호 프레임의 디테일
벽체와 밀착되어 설치된 창호 프레임의 디테일사진 출처

창호 프레임이 벽체와 연결되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풍경이 프레임 속에 액자처럼 담기는 장면이에요.

그런데 안방 발코니는 조금 다른 구성이 필요했습니다. 실외기실이라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야 했기에 창의 사이즈를 조정하고 구성을 변경하는 작업이 들어갔어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공사 중인 실내 공간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공사 중인 실내 공간사진 출처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실내 공간의 모습입니다. 바닥의 콘크리트 상태와 벽면의 흠집들이 보이지만, 곧 목공 작업을 통해 실외기실 벽과 문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발코니 쪽에는 KCC창호 발코니단창 VBF140에 26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했고, 실외기실 전용으로는 날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루버 창을 설치해 비 오는 날에도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벽면과 바닥이 보이는 창호 설치 현장
노출 콘크리트 벽면과 바닥이 보이는 창호 설치 현장사진 출처

마감되지 않은 흰색 콘크리트 벽과 바닥이 노출된 상태에서 창호가 설치되었습니다. 외부의 고층 건물들이 선명하게 보이며 창호의 투명함이 드러납니다.

안방 내창은 사이즈를 줄여 시공했는데, 여기에는 KCC창호 내부이중창 VBF230과 22T 미스트+투명, 투명+투명 유리를 사용했습니다. 미스트 유리를 선택해 침실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은은한 채광이 들어오게끔 구성했습니다.

보호 테이프가 붙어있는 새 창호 손잡이와 프레임
보호 테이프가 붙어있는 새 창호 손잡이와 프레임사진 출처

새 제품의 보호 테이프가 붙어있는 창호 손잡이와 프레임의 근접 샷입니다. 작은 부속 하나하나가 제 자리를 잡아가며 완성도를 높여갑니다.

제품 정보가 기입된 유리를 통해 보이는 외부 전경
제품 정보가 기입된 유리를 통해 보이는 외부 전경사진 출처

유리에 적힌 제품 정보가 보이는 창호의 모습입니다. 창밖의 나무와 건물들이 겹쳐 보이며 깨끗한 시야를 제공합니다.

측정 마킹이 남겨진 창호 프레임의 마감 전 모습
측정 마킹이 남겨진 창호 프레임의 마감 전 모습사진 출처

프레임에 측정용 마킹이 남겨진 상태로 시공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이 위에 목공 마감이 더해지면 완전한 공간이 됩니다.

작은방 역시 확장 공사를 통해 레이아웃을 변경하며 KCC창호 발코니이중창 VBF242(26T 투명+투명, 로이+그린 유리)를 시공했습니다. 주방 내창은 KCC창호 공틀단창 UBF225(22T 투명+투명 유리)로, 다용도실은 KCC창호 발코니단창 VBF140(26T 로이+그린 유리)으로 각각의 용도에 맞게 자재를 배치했습니다.

창호 교체를 계획하신다면 32평형의 경우 거실과 작은방 확장 여부에 따라 선택해야 할 창호의 시리즈가 달라집니다. 특히 안방 발코니에 실외기실을 새로 만든다면 시스템루버 창의 설치 위치와 내창의 사이즈 조정을 목공 일정보다 먼저 확정해 두어야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체리색의 무거운 톤에서 화이트 프레임으로 바뀌면서 집안 전체의 인상이 한결 밝아졌습니다. KCC창호의 VBF242와 VBF140, UBF225 등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제품들이 배치되어 안정적인 실내 컨디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프레임과 로이유리의 조합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분들이라면 KCC창호의 상세 모델명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제이텍 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제이텍 창호

샷시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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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인***무5일 전

거실 확장 부위에 VBF242 모델 쓰셨네요. 저도 이번에 확장 계획 중인데 로이유리 조합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고민이었거든요.

반*끝5일 전

이 현장에서는 26T 두께에 투명과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해서 성능을 높였다고 합니다.

햇**득4일 전

안방 내창에 미스트 유리를 쓰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사생활 보호도 되면서 채광은 은은하게 들어오는 느낌이라 부러워요.

부*맘4일 전

안방 발코니에 시스템루버 창 설치해서 실외기실 만드신 거 아이디어 좋네요! 비 올 때 환기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각도 조절이 많이 되나요?

반*끝4일 전

네, 날개 각도를 직접 조절해서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성이라고 해요.

화**홈4일 전

체리색 샷시가 화이트 프레임으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샷시 색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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