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래핑 샷시를 백색 프레임으로 바꾼 변화 | 해운대 롯데4차

반*끝

해운대 롯데4차 아파트, 기존의 어두운 컬러 래핑 창호를 걷어내고 밝은 백색으로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업체 측의 의뢰로 진행된 이번 공사는 철거부터 설치까지 단 하루 만에 모든 과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확장이 이미 되어 있는 상태라 발코니 이중창 제품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창호 교체가 진행되었습니다.

창호 교체 시기를 고민하다 보면 어떤 제품의 사양이 우리 집에 맞을지 판단이 잘 안 서죠. KCC 창호의 구체적인 제품 라인업과 유리 두께, 핸들 옵션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창호 프레임이 안착되는 발코니 시공 과정
창호 프레임이 안착되는 발코니 시공 과정사진 출처

작업 당시에는 기존 창호를 제거하고 새로운 프레임을 안착시키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베란다 난간 너머로 고층 건물들이 보이는 위치라 수평과 수직을 정밀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호가 들어설 자리를 정리하며 기초를 잡는 단계입니다.

백색 프레임으로 교체되어 밝아진 실내 전경
백색 프레임으로 교체되어 밝아진 실내 전경사진 출처

프레임이 설치된 실내 공간에서 외부 주차장 풍경이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창호의 기본 색상을 백색으로 선택해 집안 전체의 톤을 한층 밝게 끌어올렸습니다. 단순한 색상 변화지만 빛이 반사되는 정도가 달라져 공간의 인상이 바뀝니다.

벽면 마감 전 창호 설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벽면 마감 전 창호 설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사진 출처

벽면 마감이 아직 되지 않아 내부 석고보드와 골조가 드러난 상태의 시공 모습입니다. 천장 조명이 설치된 상태에서 창호의 개폐 방향과 유리 패널의 투명도를 확인하며 세밀하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마감재가 덮이기 전 단계에서 프레임의 밀착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밀착 상태 근접샷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밀착 상태 근접샷사진 출처

흰색 프레임의 단면과 유리 패널이 맞닿는 지점을 근접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틈새 없이 밀착된 프레임이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이 단계에서 실리콘 마감이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나중에 흔들림 없는 창호가 됩니다.

창호를 개방해 외부 풍경이 보이는 실내
창호를 개방해 외부 풍경이 보이는 실내사진 출처

창호를 활짝 열어 외부 건물들이 보이는 실내 전경입니다. 벽면의 흠집이나 벗겨진 부분들은 이후 도배 공정을 통해 가려질 예정입니다. 창호 설치 후에는 실제 개폐 시 걸림이 없는지 여러 번 확인하며 작동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마감재 설치 전 드러난 창호 프레임의 결합부
마감재 설치 전 드러난 창호 프레임의 결합부사진 출처

벽면 마감재가 부족해 흉터가 보이는 상태지만, 투명한 유리 패널과 금속 프레임의 결합 상태는 명확히 보입니다. 상하부 마감선이 아직 비어 있어 이후 도배지와 몰딩으로 정교하게 덮어줄 예정입니다. 뼈대를 세우는 과정이기에 가장 정직한 시공 상태가 드러나는 지점입니다.

타일 바닥과 흰색 벽면이 어우러진 발코니
타일 바닥과 흰색 벽면이 어우러진 발코니사진 출처

타일 바닥과 흰색 벽면이 마주하는 발코니 공간입니다. 내부에 빈 선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향후 수납장이나 소품을 배치하기 좋습니다. 흰색 슬라이딩 창호와 난간이 톤온톤으로 어우러져 정갈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도시 풍경이 담긴 화이트 톤의 발코니 완성 모습
도시 풍경이 담긴 화이트 톤의 발코니 완성 모습사진 출처

완성된 발코니 공간에서는 도시 풍경과 산의 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프라임 242 발코니 이중창이 설치되었으며, 내부에는 24T 투명+투명 유리를, 외부에는 24T 그린+투명 유리를 적용해 빛의 투과율을 조절했습니다. 내외부 모두 자동 잠금이 가능한 파시노 핸들을 달아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그런데 안방의 경우 조금 다른 선택이 있었습니다. 기존 네 짝 타입의 창을 세 짝 타입으로 변경해 제작했는데, 이는 열손실을 줄이고 자동 잠금 손잡이를 설치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이 들어갔으며, 내부 22T 불투명+투명, 외부 22T 투명+투명 유리 조합으로 프라이버시와 채광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손잡이 사양에서도 차이를 두었습니다. 안방은 파시노 핸들로 자동 잠금을 적용했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요청에 따라 고정손잡이와 크리센트를 설치해 수동으로 잠그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두 곳 모두 마감은 도배로 진행될 예정이라 그에 맞춘 시공법이 적용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랙 레일이 특징인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했습니다. 24T 그린+투명 유리에 파시노 핸들을 조합해 외관의 무게감을 잡았으며, 창문의 무게를 고려해 세 짝 타입으로 제작해 열고 닫는 동작이 수월하도록 했습니다.

창호 교체를 계획하신다면 유리 두께와 타입, 그리고 핸들의 잠금 방식을 미리 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안방처럼 4짝에서 3짝으로 형태를 변경할 경우, 자동 잠금 손잡이 설치 가능 여부가 달라지므로 실측 단계에서 이를 확정 지어야 합니다.

어두운 톤의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의 백색 프레임과 프라임 242, 와이드빌 230, 뉴프라임 140 시리즈로 교체하며 집안의 표정을 바꿨습니다. 정품 에어가드와 방충망 핸들까지 더해져 디테일한 마감이 완성되었습니다.

백색 프레임의 밝은 분위기와 파시노 핸들의 편리함을 고려해 창호 계획을 세워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인***무12일 전

파시노 핸들 자동 잠금 기능 진짜 편해 보이는데, 다른 방들은 왜 수동 크리센트로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요!

부***812일 전

뉴프라임 140 블랙 레일 디테일이 되게 세련된 느낌이네요. 화이트 프레임이랑 섞어서 쓰니까 분위기가 묘하게 고급스러워요.

화**홈11일 전

백색 프레임으로 바꾸니까 확실히 집안 톤이 밝아 보여서 부러워요. 저도 어두운 샷시 때문에 고민인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햇**득11일 전

안방 창호를 4짝에서 3짝으로 변경하신 부분 되게 신선해요! 혹시 이렇게 바꾸면 개방감이나 사용감은 어떤가요?

반*끝11일 전

열손실을 줄이고 자동 잠금 손잡이를 설치하기 위해 형태를 변경하신 사례라고 해요!

샷시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샷시 글 모두 보기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