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베란다 터닝도어 폭 좁을까 봐 걱정했는데 결국 이렇게 결정했어요
구축 아파트라 거실이랑 안방 베란다에 우수관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기존 나무 문을 뜯어내고 보니 안방 쪽 우수관이 떡하니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샷시 실측할 때부터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문틀이랑 가벽 두께까지 계산하면 터닝도어 통과 폭이 600mm 정도밖에 안 나올 것 같더라고요. 이 정도면 성인 남자가 지나가기에도 너무 좁고, 세탁물이나 건조대 옮길 때마다 매번 걸려서 불편할 게 뻔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시공 사례들을 엄청 뒤져봤는데, 문 여는 방향을 안쪽이 아니라 거실 쪽으로 당기게 설치한 경우를 찾았어요. 이렇게 하면 우수관 간섭을 피하면서도 폭을 800mm까지 넓힐 수 있더라고요. 문 힌지가 실내 쪽으로 살짝 튀어나오는 건 감수해야 했지만, 저는 좁은 문으로 고생하는 것보다 차라리 넓게 쓰는 게 훨씬 낫다고 판단해서 그대로 진행했어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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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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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희 집도 우수관 때문에 문 폭 진짜 좁게 나왔는데, 거실 쪽으로 열리게 하면 힌지 걸리적거리지 않나요?
네, 힌지가 실내로 조금 들어오긴 해요. 근데 문 폭이 넓어지니까 짐 옮길 때 훨씬 편해서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600mm는 진짜 너무 좁네요. 건조대 하나 지나가기도 힘들 것 같아요.
저도 구축이라 우수관 때문에 샷시 업체랑 계속 실측 다시 했었는데, 방향 바꾸는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진짜요, 구조상 안 될 줄 알았는데 방향만 바꿔도 해결되더라고요.
문 폭 넓은 게 최고예요. 나중에 큰 짐 들어올 때 생각하면 무조건 넓은 게 장땡이더라고요.
가벽 세울 때 문틀 두께까지 꼭 계산해서 실측하셔야 해요. 나중에 낭패 보더라고요.
안방 베란다 쪽이면 우수관 소음도 신경 쓰이실 텐데 터닝도어로 잘 막혔나요?
네, 터닝도어라 그런지 소음은 확실히 기존 문보다 훨씬 덜 들려요.
저도 600mm 나올까 봐 걱정했는데, 방향 바꾸는 방법은 생각 못 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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