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컬러 그린이랑 투명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다르게 골랐어요
처음 턴키 상담할 때는 샷시 컬러까지 제가 하나하나 정해야 하는 줄 몰랐어요. 그냥 대중적인 걸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초록색 빛이 도는 유리 조합이 잡혀 있더라고요.
근데 시공 며칠 전에 다시 찾아보니까 초록색이 생각보다 진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저희 집은 거실이랑 안방에 커튼도 달 예정이라 샷시 색상이 너무 튀면 안 될 것 같아서 급하게 수정을 요청했어요.
결국 공간마다 다르게 결정했는데, 복도 쪽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미스트 유리를 섞은 이중창으로 갔고, 확장이 된 거실 쪽은 로이 유리에 투명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조합으로 했어요. 베란다 쪽은 원래 계획대로 그린 색감이 좀 있지만, 다른 곳들을 투명하게 가져가니까 그나마 덜 튀더라고요.
안방은 어차피 커튼을 칠 거라 그냥 투명한 유리로만 구성했어요. 유리 겹쳐지는 정도에 따라 색감이 확 달라지니까 샷시 결정할 때 꼭 유색 유리가 겹쳤을 때 어떤 느낌일지 미리 고민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선진윈도우
후기 22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샷시 색상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미스트 유리 은근 괜찮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미스트 쪽이 생각보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확장부 로이 유리는 진짜 투명한 느낌으로 가야 깔끔하더라고요.
그린 유리가 겹치면 진짜 초록색 가득해질 수 있어요ㅠㅠ 저도 조심 중이에요.
진짜예요, 저도 겹쳤을 때 색감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안방은 어차피 커튼 치실 거면 투명하게 가는 게 제일 속 편하긴 하죠.
확장부에는 로이 유리가 필수인데 색상까지 신경 쓰시다니 꼼꼼하시네요.
혹시 베란다 쪽 그린 유리는 겹쳐도 색이 많이 진하지 않았나요?
로이 유리에 비해서는 확실히 푸른 기가 돌긴 하는데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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