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매장 가서 직접 실측하고 온 날, 생각보다 챙길 게 많더라고요
타일 고를 때 그냥 예쁜 것만 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매장 가니까 도기질이랑 자기질 구분부터 해야 했어요. 벽에 붙일 건 도기질로, 바닥은 튼튼한 자기질로 써야 나중에 들뜨거나 금이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포쉐린이나 폴리싱 같은 건 결국 둘 다 자기질 종류라 내구성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중국산 타일은 무조건 질이 낮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유통되는 제품 중에 괜찮은 게 꽤 많아서 놀랐어요. 유통업체에서도 단가랑 내구성을 다 따져서 가져온다니까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게 맞겠다 싶더라고요.
가장 도움 됐던 건 대형 타일 샵에 직접 가서 물어본 거였어요. 공사할 곳 벽이랑 바닥 사이즈 줄자로 대충이라도 재서 가니까 사장님이 자재랑 부자재 견적까지 상세하게 뽑아주셨거든요. 턴키 맡기신 분들도 주차비 아깝다 생각 말고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거 다 물어보고 오니까 마음이 훨씬 편해졌거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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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중국산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직접 보고 고르는 게 제일 정확하겠네요.
맞아요. 저도 편견이 있었는데 매장 가서 만져보고 무게감 확인하니까 좀 다르더라고요.
실측해서 가시는 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다음엔 꼭 줄자 챙겨가야겠어요.
도기질이랑 자기질 차이 모르면 나중에 바닥 타일 다 깨질 수도 있겠어요.
네, 그래서 꼭 용도에 맞게 확인하셔야 해요. 바닥용인지 벽용인지 구분하는 게 기본이더라고요.
매장 가실 때 샘플북도 같이 볼 수 있나요?
저도 지난번에 대충 샀다가 타일 깨져서 속상했는데, 글 읽으니까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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