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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타일 덧방 고민하다 결국 벽면만 철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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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화장실 벽 쪽 타일에 금이 간 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서 그냥 덧방으로 진행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손으로 툭툭 쳐보니 벽 쪽이 많이 떠 있는 게 느껴졌거든요.

바닥 타일은 아주 짱짱하게 잘 붙어 있는 상태였고 문 아래 단차도 넉넉하게 남아서, 바닥까지 다 뜯어낼 필요는 없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벽면 타일만 철거하고 방수 작업 다시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벽 쪽만 철거하고 방수 처리한 다음에 타일을 새로 붙이니까 훨씬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바닥은 기존 타일 위에 그대로 덧방을 진행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예산도 아끼고 공사 기간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댓글 8

  • 타**버

    저희 집도 벽 쪽이 살짝 들떠서 걱정했는데, 방수까지 다시 하셨다니 진짜 제대로 하셨네요.

    • 욕***러

      그러게요. 덧방만 하려다가 혹시나 나중에 물 샐까 봐 무서워서 큰맘 먹고 철거했어요.

  • 꼼***인

    바닥 단차 넉넉하면 덧방하기 딱 좋죠. 저도 바닥은 그대로 두고 진행했거든요.

  • 공*중

    벽면 철거하고 방수 작업까지 하면 비용이 생각보다 꽤 들었을 것 같아요.

    • 욕***러

      아무래도 전체 철거보다는 덜 들긴 했는데, 그래도 인건비랑 방수 자재비 때문에 예산은 좀 초과됐어요.

  • 초**인

    벽 타일 떠 있는 거 발견하면 진짜 당황스러운데... 어떻게 확인하셨어요?

  • 구**이

    바닥은 짱짱해도 벽 쪽 금 간 건 무조건 잡아야 해요. 나중에 누수 터지면 답 없거든요.

  • 인***무

    저도 덧방이랑 철거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이 글 보니까 결론이 나오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