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자재 발품 팔면서 예산 아낀 기록
50평대 집이라 거실부터 주방까지 전부 포세린 타일로 깔기로 마음먹고 자재부터 찾아 나섰어요. 처음엔 동네 가게 몇 군데 가봤는데 제가 생각한 느낌이랑 너무 달라서 실망하고 바로 논현동 쪽으로 넘어갔어요.
유명한 매장들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더라고요. 특히 큰 사이즈 타일은 헤베당 5~8만 원대까지 올라가서 예산이 금방 불어날 것 같았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 있었는데 이태리 브랜드 제품인데도 헤베당 4만 원 중반대 정도로 가격이 훨씬 합리적이었어요.
따뜻한 아이보리 톤 무광 타일로 골랐는데 브랜드 이름은 잘 몰라도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아서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나중에 계산해 보니 타일 자재값만 해도 500~60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았어요. 방까지 다 타일로 할지 고민 중인데 시공비가 워낙 비싸서 그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큰 사이즈 타일 보고 눈만 높아져서 예산 초과될까 봐 무서워요.
혹시 이태리 타일 브랜드 이름이 뭐라고 하셨나요? 저도 비슷한 톤 찾고 있거든요.
마라찌라는 브랜드였어요! 이태리에서 꽤 큰 제조사라고 하더라고요.
타일 자재 직접 고르는 게 진짜 힘들긴 하죠. 그래도 직접 보면 확실히 달라요.
방까지 타일로 하면 시공비 부담이 진짜 크겠어요. 저라면 방은 마루로 타협할 것 같아요.
맞아요. 시공비 견적 받아보고 결정하려고요. 너무 욕심부리면 안 될 것 같아요.
중국산 고급 라인도 요즘 잘 나오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써봤는데 가성비는 진짜 좋아요.
와, 500~600만 원대면 타일 비용으로 꽤 큰 비중이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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