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조적벽 두께 고민하다 결국 포기할 뻔했어요
욕실 리모델링 계획하면서 조적 파티션이랑 매립 수납함을 꼭 넣고 싶었거든요. 수납함 안쪽에 조명까지 넣어서 은은하게 연출하고 싶어서 전선관 매립이랑 LED 바 케이스 설치까지 다 머릿속에 그려놨었죠.
그런데 막상 설계를 구체화하니까 조적벽 두께가 제일 큰 문제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느낌을 내려면 벽돌을 깎아서라도 15cm 정도로 얇게 만들고 싶었는데, 그러려면 벽돌을 일일이 다 길이에 맞춰서 작업해야 하니까 공정이 너무 복잡해질 것 같았어요.
게다가 벽이 너무 두꺼워지면 좁은 욕실이 더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도 됐고요. 결국 조명은 방수 기능 있는 LED 스트립으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생각 중인데, 욕실 공간 효율이랑 디자인 사이에서 균형 잡기가 참 어렵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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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조적벽 너무 두꺼워지면 진짜 좁아 보여요. 저도 예전에 욕실 좁은 집 할 때 두께 때문에 엄청 고민했거든요.
맞아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일단 사람이 쓰는 공간이라 넓어 보이는 게 우선인 것 같아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매립 수납함에 LED 스트립 넣는 건 진짜 좋은 아이디어예요. 방수 잘 되는 제품으로 고르시면 분위기 대박일 듯!
벽돌 일일이 다 조절하는 건 작업자분들도 엄청 힘들어하실 거예요. 공임비 생각하면 그냥 표준 두께로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려요. 비용이랑 작업 난이도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타협해야겠죠?
수납함 깊이도 꼭 체크해보세요. 너무 얕으면 샴푸 통 하나 넣기도 버거울 때가 있더라고요.
조적 파티션 있으면 확실히 호텔 느낌 나긴 하죠. 저도 욕실에 조적 넣고 싶어서 계속 사진만 모으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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