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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주도로 진행된 공사 현장 중간에 개입하게 된 상황

철거/설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73건

대체로 180만원~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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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주도해서 올철거 후 진행하던 공사였는데, 제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도면이랑 실제 시공된 공간 비중이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웠어요.서류나 계약서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되다 보니 나중에 가구 배치할 때 문제가 생길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도배나 장판 마감하기 전에 일단 공사를 멈춰둔 상태예요. 단열이나 방통, 목공까지 꽤 많이 진행됐는데, 작은방 벽체가 도면이랑 다르게 생겨서 침대 놓을 자리가 안 나오더라고요. 주방도 냉장고 자리에 분배기가 있어서 이걸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 공사가 꼬여버렸어요.

특히 화장실 턱을 낮추려고 바닥을 다 깼는데도 거실이랑 높이 차이가 거의 없어서 이걸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막막해요. 턱을 다시 올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멈춰버린 현장을 어떻게 다시 정리해서 다음 공정을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댓글 8

  • 공***자

    도면이랑 실제 벽체 위치가 다르면 진짜 골치 아픈데... 목공 단계에서 바로 잡으셨어야 했어요.

    • 빌***링

      그러게요, 저도 나중에 확인하고서야 알게 돼서 너무 속상해요. 지금이라도 바로잡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 초**인

    저도 계약서 없이 진행하는 경우 본 적 있는데, 나중에 비용 정산할 때 정말 힘들어지더라고요.

  • 집***가

    화장실 턱 문제는 일단 물 흐름부터 확인해보세요. 턱을 올리는 게 비용 면에서는 현실적일 수도 있어요.

    • 빌***링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에요. 배관 문제 생길까 봐 무섭네요.

  • 공**독

    분배기 위치나 배관 옮기는 건 비용이 꽤 깨질 텐데... 힘내세요.

  • 인***무

    설마 냉난방 배관까지 건드려야 하는 상황은 아니신 거죠?

  • 꼼***사

    일단 멈추신 건 잘하신 거예요. 나중에 다 뜯어내는 것보다 지금 잡는 게 훨씬 싸게 먹혀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