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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리모델링 공사 중에 발견한 의외의 복병

철거/설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74건

대체로 180만원~4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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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리 계획 세우면서 겉으로 보이는 마감재에만 집중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바닥 밑 상황이 전혀 달랐어요. 10년 넘은 아파트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거든요.

확장된 부분에 난방 배관이 없고 전기 판넬로 되어 있는 걸 발견했을 때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마루 공사 바로 들어가기로 일정 다 잡아놨는데, 이 상태로는 마루를 깔 수가 없더라고요.

단순히 배관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젖은 벽지랑 곰팡이 핀 벽면까지 다 복구해야 해서 도배 일정까지 전부 뒤로 밀렸어요. 공사 중에라도 발견해서 다행이지, 입주하고 나서 알았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요.

댓글 4

  • 공***집

    저희 집도 확장 부분 배관 확인 안 했다가 전기 판넬 발견하고 공사 범위가 확 늘어났었어요.

    • 구***기

      진짜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일정 꼬이는 게 제일 무서워요.

  • 꼼***인

    장마철 지나고 나면 외벽 쪽 실리콘 상태도 꼭 다시 보셔야 해요. 저도 작년에 틈새로 물 들어와서 고생했거든요.

  • 마**랑

    마루 공사 밀리면 전체 일정이 다 꼬이는데 고생 많으시겠어요. 건조 잘 시키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