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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철거 시작하자마자 추가금 파티... 뜯어보기 전엔 절대 모르는 변수들

철거/설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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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철거였는데, 진짜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게 셀인의 현실이더라고요 ㅠㅠ

분명히 계획했던 공정들이 있었고 예산도 나름 짜놓았는데, 철거가 시작되자마자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가 계속 터졌어요.

- 화장실 벽면: 조적벽을 살리고 싶어서 정말 조심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막상 뜯어보니 안쪽이 텅 비어있어서 결국 다 철거하고 새로 쌓기로 했어요... (추가금 발생 ㅠㅠ) - 예상치 못한 설비: 화장실에서 갑자기 나타난 낡은 라디에이터 때문에 결국 설비팀까지 따로 불러서 작업해야 했고요. - 주방 벽면: 뜯어보니 석고보드가 다 삭아있어서... 최대한 살리려고 애썼지만 결국 보수 작업이 더 들어갔네요.

진짜 팁을 드리자면, 구축 셀인 하시는 분들은 예산 짤 때 무조건 '변수 대비용'으로 여유 자금을 넉넉히 잡아두셔야 해요. 저도 2000만원 초반대로 생각했다가, 뜯을수록 늘어나는 추가금 때문에 남편이랑 같이 멘붕 왔었거든요 ㅠㅠ

계획대로만 흘러가면 참 좋겠지만, 현장은 정말 살아있는 생물 같아요. 다들 변수 대비 잘하셔서 저처럼 멘탈 흔들리지 마시길 바랄게요!

댓글 3

  • 초***러

    저도 철거할 때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진짜 예산은 무조건 넉넉히 잡는 게 답입니다 ㅠㅠ 힘내세요!

  • 이***중

    혹시 추가금은 대략 어느 정도 더 발생하셨나요? 저도 구축이라 지금 예산 짜면서 너무 걱정되네요.

  • 집***장

    진짜 공감해요.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게 현장이죠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결과물은 예쁘게 나왔다니 다행이에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