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확장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그냥 살기로 했어요
이번에 이사 갈 집 구조 보면서 주방 옆 다용도실을 확장을 할지 한참 고민했어요. 아무래도 공간이 넓어지면 동선도 편해지고 훨씬 깔끔해 보일 것 같았거든요.
근데 알아보니까 확장을 하면 단순히 벽만 허무는 게 아니더라고요. 바닥 마루를 다 뜯어내고 새로 깔아야 하는 범위가 생각보다 너무 커졌어요. 철거부터 미장, 그리고 마루 마감까지 이어지는 공정이 하나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게다가 아이들 키우면서 몸테크하듯 살 계획이라 예산도 무시 못 했어요. 샷시나 도배 정도만 가볍게 손보고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었는데, 확장은 일이 너무 커지는 느낌이었죠. 결국 거슬리는 갈매기 몰딩 같은 것도 철거하면 공사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 같아서 일단은 그대로 두기로 마음먹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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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확장 생각했었는데 마루 범위 넓어지는 거 보고 바로 포기했어요. 진짜 일이 너무 많아지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마루 다시 깔아야 하는 게 제일 큰 걸림돌이었어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공정 자체가 너무 늘어나더라고요.
갈매기 몰딩은 진짜 눈에 계속 밟히죠. 저도 필름 작업할 때 그것 때문에 엄청 신경 썼거든요.
확장하면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는데, 단열이나 결로 문제도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더 고민됐어요. 아이들 생각하면 단열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서 일단은 안전하게 가려고요.
저도 예전에 확장했다가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어서 후회한 적 있어요. 그냥 넓게 쓰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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