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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구조 바꾸려고 스케치업 돌리며 고민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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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원래 주방 가운데에 툭 튀어나온 내력벽 때문에 구조가 참 이상했어요. 냉장고랑 식탁 위치를 아무리 옮겨봐도 답이 안 나와서 진짜 막막했거든요.

결국 스케치업 돌려가면서 한참 고민하다가 레이아웃을 새로 짜기로 했어요. 침실 4 위쪽 공간에 가벽을 세워서 보조주방을 따로 만들고, 기존 발코니 쪽으로 큰 냉장고를 옮겼거든요. 덕분에 주방이 훨씬 넓어 보이고 식탁 놓을 자리도 확보됐어요.

안방에서 화장실로 이어지는 복도 부분도 가벽을 터서 좀 더 시원하게 쓰기로 했고요. 안방 문 위치도 기존 화장실 연결 문 쪽으로 옮기니까 동선이 훨씬 편해졌더라고요. 예쁜 마감재나 도장 작업도 좋지만, 저는 역시 레이아웃이랑 단열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댓글 5

  • 주***러

    저희 집도 내력벽 때문에 주방이 너무 좁아 보여서 고민이었는데 레이아웃 바꾸는 게 진짜 큰 결정이죠.

    • 구***러

      맞아요. 저도 스케치업으로 계속 돌려보면서 확신이 생길 때까지 정말 오래 걸렸어요.

  • 드***맘

    안방 문 위치를 옮기셨다니 공사 범위가 생각보다 꽤 컸겠어요. 고생 많으셨겠네요.

  • 단**요

    저도 확장 공사하면서 레이아웃보다 단열 작업에 제일 신경 썼는데 역시 기본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구***러

      진짜 공감해요. 구조가 잘 빠져도 단열 안 되면 나중에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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