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력벽 철거하려고 알아보는데 이게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건축사 사무소에 물어보니까 저희 단지는 굳이 구청 행위허가까지는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길래 그냥 넘어가려 했거든요.
근데 관리사무소 분위기가 좀 달랐어요. 저희 아파트가 세대수가 많은 구축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지켜온 관행 같은 게 있더라고요. 관리소에서는 규정대로 행위허가서 꼭 받아오라고 하셔서 결국 다시 확인하느라 애먹었어요.
동네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께 여쭤봐도 어물쩡 넘어가 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예치금 문제나 서류 검토할 때 더 엄격하게 적용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다가도 일어나서 유의사항 다시 읽어볼 정도로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어요.
댓글 6
구**이
저희 단지도 관리사무소에서 진짜 까다롭게 굴어서 서류 준비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
철***중
맞아요. 규정대로만 하면 편할 텐데 관리소마다 기준이 달라서 진짜 혼란스럽더라고요.
서**옥
행위허가 받으려면 건축사 사무소 통해서 도면도 다시 그려야 해서 비용도 은근히 들더라고요.
셀**보
비내력벽이라도 관리소에서 허락 안 해주면 공사 시작조차 못 하겠더라고요.
꼼***인
저도 예치금이랑 공사 안내문 숙지하느라 밤새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단
관리소랑 마찰 생기면 진짜 공사 일정 다 꼬여서 무조건 맞춰주는 게 속 편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