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거실을 좀 더 넓게 쓰고 싶어서 베란다 확장을 진짜 진지하게 고민했거든요. 확장하면 확실히 공간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으니까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죠.
근데 관련 글들을 찾아보고 실제 사례들을 꼼꼼하게 따져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확장 공사가 들어가면 단열이나 결로 문제도 신경 써야 하고, 무엇보다 철거부터 미장, 창호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결국 저는 확장하지 않고 베란다를 그대로 두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차라리 그 예산을 아껴서 주방이나 욕실 자재에 더 투자하는 게 훨씬 실용적일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거든요.
댓글 6
확***인
저도 확장하려고 견적 뽑아봤는데 단열 비용 보고 바로 포기했거든요. 진짜 공감돼요.
베***파
맞아요. 창호 스펙 높이려고 하니까 예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더라고요.
단***이
확장하면 겨울에 진짜 추울까 봐 저도 겁나서 못 하겠더라고요.
가***구
저도 베란다 남겨두고 화단 철거만 해서 쓰고 있는데 공간 활용하기 나쁘지 않아요.
공***터
확장 공사 들어가면 미장이랑 타일 작업까지 연달아 있어서 공정이 너무 길어지긴 해요.
이***중
저도 지금 확장할지 고민 중인데 글 읽고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