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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부터 서둘렀다가 원목마루인 거 알고 당황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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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이사 나간 집 상태 보고 결정하려던 계획을 포기했어요. 공기 단축하려고 일단 철거부터 한꺼번에 밀어붙였는데 이게 화근이었네요.

바닥 뜯겨나가는 거 보면서 확인해보니까 저희 집 마루가 일반적인 게 아니라 진짜 원목마루더라고요. 윗집 아주머니가 오셔서 이건 니스칠만 몇 번 하면 새거처럼 쓸 수 있는 귀한 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어요.

이미 철거는 다 진행된 상태라 되돌릴 수도 없었고요. 결국 계획했던 대로 강화마루로 바꾸게 됐는데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때문에 예산이 확 꼬여버렸어요. 바닥 자재는 뜯기 전에 꼭 종류부터 확인하고 주변 분들께도 물어볼 걸 그랬나 봐요.

글에 나온 자재

댓글 5

  • 마**기

    저도 예전에 원목 마루인 줄 모르고 철거했다가 비용 때문에 엄청 고생했거든요.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 철**보

      진짜 뜯겨나가는 거 보면서 눈물 날 뻔했어요. 계획대로만 됐어도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 인***무

    원목마루는 관리가 까다롭긴 해도 특유의 느낌이 있긴 하죠. 그래도 강화마루로 바꾸면 관리하기는 훨씬 편하실 거예요.

  • 집***인

    철거할 때 바닥재 성분이나 종류 확인 안 하면 진짜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석고보드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

  • 이***날

    저도 바닥재 고민 중인데 원목마루는 정말 관리하기 힘들긴 하더라고요. 이번에 강화마루로 결정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