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철거 후 바닥 상태와 붙박이장 활용 여부 판단 질문
반셀프로 진행 중인 구축 아파트 현장입니다. 오늘 오전 바닥 철거를 마쳤는데, 생각보다 데코타일이 두 겹으로 깔려 있어서 추가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철거 후에는 전체적으로 그라인딩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문과 문틀, 문지방, 씽크대, 중문, 장판을 철거하는 중이며 몰딩과 등박스도 전부 걷어내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내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거실 천장은 평댄조로 편평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창호와 주방 터닝도어는 이미 새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철거를 진행하다 보니 주방 바닥 쪽에 금이 간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 것 같은데, 이 정도 균열을 어떻게 판단하고 넘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안방에 붙박이장이 아주 크게 두 개나 있는데, 구조가 예쁘지 않아 고민입니다. 슬라이딩 도어로 바꾸려고 알아보니 주변에서 다들 만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페인트칠을 해서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생각 중인데, 이 선택이 맞을지 아니면 그냥 지금 철거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화장실은 천장 상태가 좋지 않아 다음 주에 공사를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철거 과정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확인 사항이 있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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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바닥 그라인딩까지 하셨으면 다행이네요. 주방 바닥 금 간 부분은 단순 표면 균열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인지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네, 그 부분 때문에 걱정입니다. 그냥 덮어도 될 정도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붙박이장 슬라이딩 도어 변경은 비용 대비 만족도가 낮을 수 있어서 만류하신 것 같네요. 페인트칠만 해도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문틀이랑 문지방까지 다 걷어내시는군요. 평댄조로 천장 잡으신다니 마감 라인이 깔끔하게 나오겠어요.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게 참 많죠. 주방 타일도 새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타일 붙이기 전에 바닥 균열 부분 보강이 필요한지 체크해보세요.
맞아요. 타일 시공 전에 바닥 상태부터 확실히 잡고 가야 나중에 하자가 없습니다.
화장실 천장 상태가 어마어마하다고 하셨는데, 혹시 누수 흔적은 없었나요? 다음 주 공사 전에 윗집 상태도 한번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방 붙박이장 두 개면 수납력은 엄청나겠네요. 일단 페인트로 살려보시고 나중에 정말 불편하면 그때 교체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데코타일 두 겹은 정말 예상 밖의 지출이죠. 그라인딩 작업 제대로 됐는지 수평 확인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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