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테리어가 된 준신축 집 매수 후 반셀프 진행 시 철거 범위 판단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준신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을 처음 봤을 때 전체적으로 올드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벽면에는 에코카라트와 에코스톤이 시공되어 있고, 천장에는 갈매기 몰딩이 둘러져 있더라고요. 바닥 타일은 이미 한 번 덧방이 된 상태라 디자인이 촌스럽고, 방문과 주방 가구들은 짙은 색 필름으로 마감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화장실입니다. 사실 화장실은 상태가 나쁘지 않아 그대로 쓰고 싶었는데, 바닥을 확인해보니 이미 한 번 덧방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누군가의 취향대로 인테리어가 한 번 진행된 집을 매수해서 다시 뜯어내려니 생각보다 고려할 점이 많네요. 저처럼 이미 인테리어가 된 집을 매수해서 반셀프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특히 덧방된 타일이나 기존 마감재를 처리할 때 어떤 점을 주의 깊게 판단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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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덧방된 집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뜯어보면 바닥 수평이 엉망인 경우가 많아서 철거비랑 설비비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나옵니다.
맞아요. 저도 화장실 바닥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비용 추가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이 사례에서는 기존 마감재의 시공 횟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욕실의 경우 덧방 여부에 따라 철거 공법과 폐기물 양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철거 전 현장 실측 단계에서 타일 두께를 확인하여 철거 범위를 확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에코카라트나 갈매기 몰딩 같은 것들은 철거할 때 폐기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요. 폐기물 처리 비용 예산을 넉넉하게 잡으셨나요?
저도 비슷한 집 했는데, 목공 폐기물은 목수님이 처리해주시고 타일은 타일러님이 도와주셔서 따로 업체 안 불렀던 경험이 있어요. 운 좋게 좋은 분들 만난 거긴 하지만요.
짙은 색 필름은 덮어서 리폼할지 아니면 다 벗겨낼지 결정하는 게 관건이겠네요. 상태에 따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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