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공기질 때문에 전열교환기 설치를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시스템 에어컨이랑 같이 넣을지 아니면 나중에 따로 할지 한참을 들여다봤거든요.
가장 걱정했던 게 아무래도 천장 단내림이었어요. 구축이라 층고가 낮으면 20cm 정도 내려가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실제 시공 사례들을 찾아보니까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최대한 깔끔하게 마감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소음 부분도 걱정했는데 기기 자체 소음보다 배기구 쪽 소음이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도 환기 시스템이 주는 쾌적함이 크다 보니 결국 설치하기로 결정했어요. 공사 기간이나 비용적인 부담은 업체랑 상담하면서 구체적으로 조율해 나가기로 했고요.
댓글 4
공***아
저도 구축이라 단내림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근데 막상 설치하고 나니까 환기되는 게 확실히 체감되더라고요.
인***맘
소음 부분은 기종마다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설치 전에 실외기나 배기구 위치를 잘 잡으면 생각보다 조용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구***러
맞아요. 그래서 저도 업체랑 상의하면서 배기구 위치를 최대한 조용하게 잡는 쪽으로 협의했어요.
단***자
공사 기간이 길어질까 봐 걱정했는데 시스템 에어컨이랑 같이 진행하면 목공 작업할 때 한꺼번에 끝낼 수 있어서 효율적이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