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수전이랑 계량기 위치 때문에 워시타워 포기할 뻔했어요
이번에 세탁실 가로 폭이 67cm밖에 안 돼서 고민이 많았어요. 워시타워 콤팩트 모델이 60cm라 수치상으로는 들어갈 것 같았는데, 막상 설치하려니 벽에서 튀어나온 수전이랑 수도계량기가 발목을 잡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앞으로 좀 빼서 설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배수구 쪽에 단차가 있어서 세탁기를 앞으로 밀면 앞발이 공중에 붕 뜨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수평이 안 맞으면 소음이나 진동 때문에 못 쓸 것 같아서 이 방법은 바로 포기했어요.
결국 납작수전으로 교체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일반 수전은 너무 튀어나와서 공간을 다 잡아먹는데, 납작한 모델로 바꾸면 그나마 여유 공간이 생기거든요. 다만 계량기 부분까지 같이 해결해야 해서 설비 쪽으로 다시 알아보고 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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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희 집도 세탁실 폭이 좁아서 고생했는데 납작수전 바꾸니까 확실히 공간 확보가 되더라고요. 계량기 쪽은 설비 반장님이 위치 옮겨주시는 게 제일 깔끔해요.
맞아요. 저도 그냥 수전만 바꾸려다가 계량기 때문에 결국 설비 다시 불러야겠더라고요.
단차 때문에 발 뜨는 거 진짜 위험하죠. 저도 예전에 그렇게 썼다가 세탁기 엄청 흔들려서 결국 받침대 놓고 고생했거든요.
콤팩트 모델이라도 수전 튀어나온 거 계산 안 하면 진짜 낭패더라고요. 설비 공사하실 때 아예 계량기 위치까지 같이 잡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그 생각 중이에요. 인테리어 다 끝난 상태라 부분 공사로 가능할지 확인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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