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넘은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업체 일곱 곳에 상담을 받았어요. 근데 한 곳에서만 현장도 안 보고 무조건 천장 덴조 공사랑 분배기, 가지관 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비용이 합쳐서 300만 원 넘게 들어가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나머지 여섯 곳은 일단 현장을 직접 보고 상태를 확인한 뒤에 결정하자고 하셨거든요. 안전상 필수라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무조건이라는 말에 덜컥 결정하기엔 부담이 컸어요.
결국 저는 현장 확인 후 판단하자는 의견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LED 조명만 달 예정인데도 천장 공사가 필수라는 말이 맞는지, 아니면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건지 직접 보고 정하는 게 맞겠더라고요.
댓글 5
집***손
저도 구축 할 때 무조건 갈아야 한다는 곳 있었는데, 막상 뜯어보니 상태 괜찮아서 부분 수리만 했거든요. 현장 확인 안 하고 견적 내는 곳은 좀 조심스럽더라고요.
구***기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찝찝했어요. 일단 현장 같이 봐주신다는 분들이랑 다시 얘기해보려고요.
반***무
분배기 쪽은 누수 위험 있어서 노후됐으면 갈아주는 게 마음 편하긴 해요. 근데 천장은 집마다 상태가 너무 달라서 진짜 뜯어봐야 알더라고요.
미***프
300만 원이면 예산에서 꽤 큰 비중인데 고민되시겠어요. 저는 그냥 현장 확인하고 결정하자는 업체 믿고 갔는데 그게 정답이었던 것 같아요.
구***기
진짜 예산 압박이 커서 더 고민됐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