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안방 베란다 이설과 드레스룸 설치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동***녀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가장 욕심냈던 게 세탁기 위치를 옮기는 거였어요. 원래 있던 다용도실 대신 안방 베란다로 옮기면 보조주방 공간도 확보되고, 거실 욕실이나 드레스룸에서 바로 연결되는 동선이 나와서 정말 편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업체 네 군데랑 상담해보니 리스크가 꽤 있더라고요. 안방 욕실에서 배관을 꺾어 바닥 위로 깔아야 하는데, 그러면 벽이 10cm 정도 튀어나와서 공간이 좁아지고 물 흐르는 소음도 들릴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배관이 길어지면 물이 고여서 냄새가 날 수도 있다는 말에 덜컥 겁이 났어요.

대안으로 드레스룸 이설도 알아봤는데, 이건 진동 잡기가 어렵고 무엇보다 소중한 수납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결국 고민 끝에 안방을 아예 드레스룸으로 쓰고, 벽에 붙박이장을 짜서 배관을 가리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러면 시각적으로도 깔끔하고 잠자는 공간이 아니니까 물소리 소음에서도 좀 더 자유로울 것 같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실철거

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설***중8/7

배관 10cm 튀어나오는 거 생각보다 크지 않을까요? 붙박이장으로 가리신다니 다행인데 일반 가구로 가릴 때는 진짜 애매하더라고요.

동***녀8/7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가구 놓을 생각은 버리고 아예 맞춤 붙박이장으로 설계해서 배관 공간까지 계산해 넣기로 했어요.

미***트8/7

저도 드레스룸 이설 고민했었는데 수납 줄어드는 게 진짜 치명적이더라고요. 결국 포기하고 원래 자리에 뒀는데 그게 정답이었던 것 같아요.

구**이8/7

물 흐르는 소리 진짜 신경 쓰이죠. 안방에서 잠잘 때 배관 소리 들리면 은근히 스트레스거든요. 드레스룸으로 활용하시는 게 현실적인 선택 같아요.

동***녀8/7

그쵸. 침대 머리맡에서 물소리 들리면 잠 못 잘 것 같아서 저도 그 부분 제일 걱정했어요.

반**보8/7

75mm 배관 쓰면 배수 문제는 없다고 하던데 점검구는 따로 만드시나요?

동***녀8/7

네, 업체에서 유지보수 생각해서 점검구 꼭 만들라고 제안하시더라고요. 그래야 나중에 문제 생겨도 뜯지 않고 확인할 수 있대요.

집***광8/7

동선 편해지면 삶의 질이 달라지긴 하죠. 보조주방 공간 확보하시는 거 진짜 부러워요.

꼼***인8/7

배관 꺾이는 구간 많으면 나중에 슬러지 쌓여서 막힐까 봐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시공할 때 구배 잘 잡으셔야겠어요.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철거/설비 글 모두 보기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