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배수구 하나로 합치면서 설비 비용 줄인 결정
욕실 리모델링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게 세면대랑 욕조 배수 라인이었어요. 보통은 각각 나눠서 잡는 게 정석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SNS에서 우연히 배수구 하나로 이어서 시공한 사례를 봤는데, 추가 설비 공사 없이도 가능하다는 점이 확 끌렸어요.
사실 안전하게 가려면 따로 나누는 게 맞지만, 바닥 쪽에 Y자 형태로 연결하는 기술을 쓰면 비용을 꽤 아낄 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직배수 대신 세면대 쪽은 트렌치 유가를 쓰고 욕조는 별도 관으로 배수구에 연결하는 방식을 고민했어요.
이렇게 하면 설비 공사 범위를 줄일 수 있어서 전체적인 예산에서 몇십만 원 정도는 덜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현실적으로 누수나 배수 속도 문제가 있을지 걱정은 됐지만, 효율적인 동선과 비용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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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배수구를 하나로 합치면 나중에 혹시라도 막혔을 때 양쪽 다 영향 받는 거 아닐까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돼서 계속 찾아봤어요. 그래도 시공자분 기술력만 믿고 가보려고 고민 중이에요.
트렌치 유가 쓰면 확실히 물 빠짐은 시원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그렇게 했어요.
Y자 연결 방식이면 바닥 높이가 좀 올라가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타일 칠 때 단차 조절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겠더라고요.
설비 비용 아껴서 수전이나 도기에 더 투자하는 게 만족도는 훨씬 높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구조인데 설비 단계에서 결정 안 하면 나중에 타일 다 뜯어야 해서 진짜 신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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