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세탁기 자리 배수구 위치, 그냥 뒀다가 6개월 살아보고 느낀 점

베***녀

저희 집이 완전 구축이라 베란다 세탁기 자리에 배수구가 정말 애매하게 튀어나와 있었거든요. 공사 시작할 때 설비 쪽으로 배수구 위치를 옮길까 고민했는데, 비용이랑 공사 범위가 커질 것 같아서 그냥 타일 덧방하면서 단높임으로 대충 해결하고 입주했어요.

처음엔 세탁기 설치 기사님이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생각했고 실제로 설치할 때도 별문제 없이 들어갔거든요. 근데 반년 정도 써보니까 배수구 위치가 안 맞아서 그런지 물 빠지는 소리가 유독 크게 들리고, 가끔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결국 나중에 확인해보니 단높임으로 덮어둔 부분에 물이 고였다 빠졌다 하는 현상이 있었어요. 차라리 처음에 설비 공사 잡아서 배수구 위치를 세탁기 발 위치에 맞게 제대로 옮길 걸 그랬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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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구***러8/7

저도 단높임으로 해결했다가 나중에 물 고이는 거 보고 당황했어요. 역시 설비는 처음에 제대로 잡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베***녀8/7

맞아요. 그냥 덮으면 편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티가 나더라고요.

설***중8/7

배수구 옮기는 공사가 생각보다 큰 작업인가요? 저도 지금 세탁기 자리 배관 때문에 고민하고 있거든요.

베***녀8/7

바닥을 다 까내야 하는 작업이라 타일 공정이랑 같이 잡아야 하더라고요. 비용도 추가되고 일정 조율이 필요해서 망설였던 것 같아요.

미***트8/7

세탁기 설치 기사님들이 웬만하면 맞춰주시긴 하는데, 근본적인 배관 위치가 다르면 결국 소음이나 배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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