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 주방 냉장고장 벽 철거 고민하다 알게 된 것들
신축 32평으로 들어오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주방 식탁 자리였어요. 평면도를 아무리 봐도 4인 식탁 하나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냉장고장 옆에 붙어있는 벽만 없으면 개방감도 생기고 식탁 배치도 훨씬 수월할 것 같아서 계속 눈에 밟혔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허물면 되겠지 싶었는데, 이게 내력벽인지 비내력벽인지 판단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도면을 봐도 일반인 눈에는 그냥 선으로만 보여서 확신이 안 섰어요. 잘못 건드렸다가 집 전체 구조에 문제 생기면 큰일이니까 조심스러웠고요.
결국 전문가분들께 도면 분석을 부탁드리고 자문을 구하면서 결정하려고 해요. 무턱대고 철거 업체부터 부르기보다는 정확하게 허물어도 되는 벽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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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신축 때 비슷한 벽 고민했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상세 도면 확인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맞아요. 일단 관리실 가서 도면부터 다시 꼼꼼하게 요청해서 받아오려고 해요.
냉장고장 쪽 벽 허물면 확실히 주방이 넓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 부분 고민하다가 포기했거든요.
내력벽이면 절대 안 되지만 비내력벽이면 철거 후에 목공으로 마감 처리하는 비용도 생각하셔야 해요.
아, 철거만 하면 끝이 아니라 목공 마감이 따로 들어가는군요. 예산 잡을 때 참고할게요.
식탁 자리 확보가 진짜 중요하죠. 저도 주방 좁아서 고생하다가 결국 가구 배치를 다 바꿨어요.
신축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행정 절차나 신고 필요한 부분 있는지 미리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도면 분석해주시는 분들 의견 듣고 결정하시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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