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7평 복도식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바꾸는 공사를 진행하게 됐어요. 그런데 보일러 설치 위치를 잡다가 좀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겼거든요.
분배기 위치 때문에 보일러를 베란다가 아니라 신발장을 관통해서 현관문 쪽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연통이 실내로 나왔다가 신발장 윗부분을 지나 복도로 나가는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비용은 세대 공사비랑 보일러 값 합쳐서 100만원 중반대 정도였고, 여기에 분배기랑 가스 안전 차단기 같은 추가 비용까지 하면 대략 200만원 선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연통이 집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구조라니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네요.
댓글 5
구**이
연통이 실내를 관통하는 건 진짜 위험해 보여요. 보통은 외벽 쪽으로 바로 빼지 않나요?
복***인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 계속 알아보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설**못
현관문 쪽으로 연통이 나오면 겨울에 외풍 들어오거나 냄새 배어 나올까 봐 걱정될 것 같아요.
안**일
가스 안전 차단기 비용까지 하면 생각보다 금액이 더 올라갈 수도 있겠어요.
인***무
신발장 윗부분을 지나간다고 하니 수납 공간도 좀 줄어들 것 같고 마감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