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있던 욕실 타일 전체 철거하고 방수까지 마쳐서 안심이에요 | 죽전동 대주한신아파트 32평

반*끝

안녕하세요. 이번에 32평 아파트로 이사하며 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사실 눈에 보이는 예쁜 디자인보다 더 걱정됐던 건, 오래된 집 특유의 보이지 않는 기초 문제들이었거든요. 특히 욕실 누수나 낡은 배관 상태가 늘 불안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손보고 싶어 기초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흰색 위생도기와 검은 바닥 타일로 정돈된 욕실
흰색 위생도기와 검은 바닥 타일로 정돈된 욕실사진 출처

완성 후의 모습이에요. 흰색 세면대와 변기가 놓여 있고, 바닥은 검은 타일로, 벽면은 흰색 바탕에 녹색 장식띠가 둘러져 있어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배관 구멍이 노출된 콘크리트 바닥과 벽면
배관 구멍이 노출된 콘크리트 바닥과 벽면사진 출처

콘크리트 벽과 바닥에 두 개의 배관 구멍이 보이고 작은 용기가 놓여 있는 모습이에요. 이렇게 기초 단계부터 배관 상태를 확인하고 잡아두어야 나중에 물 새는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겠더라고요.

욕조와 세면대가 설치된 깔끔한 화장실
욕조와 세면대가 설치된 깔끔한 화장실사진 출처

흰색 세면대와 변기, 그리고 욕조가 설치된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벽과 바닥 모두 타일로 마감되어 쾌적해 보여요.

배관이 드러난 욕실 내부의 철거 상태
배관이 드러난 욕실 내부의 철거 상태사진 출처

흰 벽돌 벽과 회색 코팅된 면에 배관이 노출된 상태의 욕실 내부예요. 원래는 타일을 덧방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철거해 보니 타일들이 전부 떠 있는 상태였다고 해요. 그대로 뒀으면 나중에 큰 사고로 이어졌을 텐데, 과감하게 전체 철거 후 방수 작업을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노란 가구와 녹색 타일이 보이는 주방 공사 현장
노란 가구와 녹색 타일이 보이는 주방 공사 현장사진 출처

노란색 목재 가구와 녹색 타일 벽, 그리고 흙바닥이 보이는 주방 공간입니다. 오래된 싱크대를 걷어내니 그동안 쌓였던 묵은 때가 벗겨지는 기분이었어요.

흰색 수납장이 부착된 주방 내부 공간
흰색 수납장이 부착된 주방 내부 공간사진 출처

흰색 수납장이 벽에 붙어 있고 주변으로 벽돌과 창호가 보이는 주방 내부예요. 세탁실 상부장까지 함께 철거해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환기도 잘 될 것 같아요.

수전과 배관이 노출된 욕실의 시공 과정
수전과 배관이 노출된 욕실의 시공 과정사진 출처

녹색 타일 벽과 흙색 벽면, 그리고 수전과 배관이 보이는 욕실의 공사 과정입니다. 물을 쓰는 곳은 작은 틈 하나가 큰 누수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렇게 기초부터 세심하게 살펴주시니 안심이 됐어요.

유리 도어와 붙박이장이 있는 현관 모습
유리 도어와 붙박이장이 있는 현관 모습사진 출처

벽돌 패턴 벽지와 타일 바닥, 그리고 붙박이장과 유리 도어가 있는 현관 모습이에요. 예전의 칙칙했던 브라운 계열 타일과 신발장을 정리하고 나니 집으로 들어오는 첫인상부터 달라지더라고요.

목재 마루가 깔린 복도의 벽면 상태
목재 마루가 깔린 복도의 벽면 상태사진 출처

벽면에 벽돌 패턴 도배와 흰색 마감이 되어 있고 바닥은 목재 마루로 된 복도 공간입니다. 낡은 문과 문틀 5개를 모두 철거하고 나니 집안 전체의 공기가 달라진 느낌이에요.

조명과 유리창호가 보이는 실내 천정 마감
조명과 유리창호가 보이는 실내 천정 마감사진 출처

천정의 베이직한 마감 처리와 중앙 조명, 그리고 유리창호가 보이는 실내 모습입니다. 등박스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서 천장이 훨씬 평평하고 정돈되어 보여요.

벽면 철거 후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 구조
벽면 철거 후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 구조사진 출처

벽면이 부분적으로 철거된 복도와 창호가 있는 방으로 이어지는 구조예요. 철거 후 거칠어진 면들을 그냥 두지 않고 샌딩과 미장으로 매끄럽게 마감해 주신 덕분에 다음 공정이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콘크리트 구조물이 보이는 공사 중인 공간
콘크리트 구조물이 보이는 공사 중인 공간사진 출처

콘크리트 벽과 바닥, 그리고 중간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한 자재나 용도는 단정할 수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다져주신 덕분에 이제는 기초 걱정 없이 예쁘게 꾸미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욕실 타일이 떨어질까 봐, 혹은 어디선가 물이 샐까 봐 조마조마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에요. 다만 공사 기간이 짧아 빠르게 끝난 건 좋았지만, 철거 후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나서 청소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던 점은 아쉬웠어요. 그래도 기본을 제대로 잡았으니 오래도록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닥터하우스

철거/설비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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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화***후8/8

현관 브라운 톤에서 화이트로 바꾸신 거 첫인상부터 확 달라졌네요. 신발장 정리만으로도 이렇게 쾌적해 보일 수 있군요!

공**록8/8

진짜 공감해요. 현관이 밝아야 집에 들어올 때 기분이 좋더라고요.

꼼***인8/8

철거 후 샌딩이랑 미장까지 매끄럽게 마감된 사진 보니 마음이 다 편해져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쓰신 게 느껴지네요.

초**퍼8/8

저도 곧 오래된 아파트 입주라 타일 덧방 고민 중이었는데, 전체 철거 후 방수까지 하신 거 보고 마음 바꿨어요. 기초가 진짜 중요하네요!

집***심8/9

욕실 벽면에 녹색 장식띠 포인트 준 게 신의 한 수네요! 흰색이랑 조합이 너무 깔끔하고 세련돼 보여요.

미***프8/10

천장 등박스 제거하신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사진 보니 확실히 천장이 평평해져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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