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설비 후 미장 양생 기간과 욕실 도기 설치 사이의 공정 순서가 헷갈립니다

초***러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반셀프로 부분 수리를 진행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현재 전체적인 공정표를 짜고 있는데, 특히 욕실과 주방 배관 쪽 순서에서 막혀서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전 주인 이사 후에 엘리베이터 보양을 하고 바로 싱크대 철거와 배관 설비(홈파기 및 이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요. 설비 업체 사장님께서 배관 공사 후 미장을 하면 충분히 말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양생 기간 일주일 정도를 활용해 저희가 직접 욕실 페인트 칠이나 바닥 보수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도기 교체 업체에서 먼저 기존 변기와 세면대를 철거한 상태여야 제가 내부 작업을 하기 편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철거를 너무 빨리 해버리면 그 사이에 공백이 길어져서 위생상이나 관리상 문제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제가 생각한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설비 미장 후 일주일 동안 셀프 페인팅을 끝내고 그다음에 도기 업체를 불러 철거와 설치를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 둘째는 미리 도기를 철거해두고 양생 기간에 셀프 작업을 마친 뒤 마지막에 새 제품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전기 작업 시점도 고민입니다. 목공 공사는 따로 없는데, 콘센트 위치 변경이나 조명 교체는 보통 어느 단계에 넣어야 도배지와 겹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될까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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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철거

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먼***탈8/14

도기 철거를 미리 하시는 게 훨씬 편하실 거예요. 변기 뜯어내면 그 주변 타일이나 벽면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서 페인트 칠하거나 보수할 때 작업 범위 잡기가 훨씬 수월하거든요.

초***러8/14

아, 역시 철거를 먼저 하는 게 작업 효율이 좋겠군요. 다만 빈 공간으로 일주일 정도 둬도 괜찮을지 그게 제일 걱정이라 고민했습니다.

전***요8/14

전기는 무조건 도배 전에 끝내셔야 합니다. 전선 빼고 구멍 뚫는 작업할 때 먼지 엄청 나는데, 도배 후에 하면 벽지 다 망가져요. 보통 설비 끝나고 도배 들어가기 직전에 잡으세요.

초***러8/14

전기는 도배 전이 정답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정표에 바로 반영해야겠어요.

반*끝8/14

설비 공정 후 미장 양생은 습기 제거가 핵심입니다.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나 마감재를 올리면 추후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거 -> 설비 및 미장 -> 충분한 양생(건조) -> 셀프 보수 및 페인팅 -> 도기 설치] 순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꼼***사8/14

페인트 칠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욕실 전용 페인트 쓰시는 건가요? 습기 많은 곳이라 양생 기간에 제습기 돌리면서 작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초***러8/14

네, 욕실 전용으로 준비했습니다. 제습기 활용 팁 감사합니다!

지***기8/14

싱크대 설치랑 도배 순서도 다시 확인해보세요. 보통은 도배를 먼저 하고 싱크대를 넣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지금 계획하신 순서면 싱크대 들어온 뒤에 도배하시려는 건지 궁금하네요.

현***님8/14

맞아요. 가구 들어가고 나면 구석진 곳은 도배지가 잘 안 붙어서 퀄리티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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