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철거 후 다음 공정 진입 전, 현장 정리 상태와 배관 확인 범위 어디까지 체크해야 할까요

먼***망

반셀프로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 중입니다. 어제 철거 공정이 모두 끝났는데, 막상 텅 빈 집을 보니 제가 어디까지 확인하고 다음 목공이나 타일 팀을 불러야 할지 막막해서 질문 올립니다.

우선 다용도실 쪽을 보니 보일러 배관이랑 급수 라인이 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철거팀에서는 살려야 할 라인은 표시해두었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테이프로 대충 감겨 있는 수준이라 이걸 믿고 바로 다음 공정을 진행해도 될지 걱정입니다. 혹시라도 배관에 충격이 갔거나 미세하게 새는 곳이 있다면 지금 잡아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바닥 상태가 고민입니다. 큰 쓰레기들은 다 치워졌지만, 구석구석에 작은 콘크리트 조각들이나 못, 앙카 자국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철거 업체에서는 이 정도면 기본 정리가 된 것이라고 하시는데, 보통 다음 공정 팀이 들어왔을 때 이런 잔해물 때문에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헷갈립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철거팀에 요청해서 바닥 면 정리와 앙카 제거를 완벽하게 다시 요청하는 것, 둘째는 제가 직접 청소기를 돌리고 잔해물을 치운 뒤 다음 팀을 부르는 것, 셋째는 그냥 이 상태로 목공 팀을 불러서 현장 상황을 보고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배관 쪽은 전문가가 아니면 누수 여부를 알기 어려운데, 철거 직후에 따로 압력 테스트나 육안 점검을 어떻게 해야 안전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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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초***중8/14

바닥 잔해물은 생각보다 중요해요. 특히 마루나 타일 들어올 때 바닥에 이물질 있으면 수평 안 맞거나 들뜰 수 있거든요. 웬만하면 깨끗하게 비워달라고 하세요.

먼***망8/14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직접 치우기엔 양이 좀 많아서 업체에 다시 요청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반*끝8/14

철거 후 점검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우선 노출된 배관의 연결 부위에서 미세한 누수가 있는지 마른 휴지로 닦아 확인하시고, 둘째로 바닥의 앙카와 돌출된 못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전수 조사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폐기물 반출 후 바닥 면의 평탄도를 확인하여 다음 공정의 자재 소모량을 예측해야 합니다. 특히 배관은 수정 시 비용이 크므로 설비 전문가를 통해 사전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인8/14

배관 표시해둔 거 믿지 마세요. 제가 예전에 겪었는데, 철거팀이 표시한 게 실제 배관 위치랑 미세하게 달라서 목공 작업 중에 관을 건드린 적이 있습니다. 직접 확인하시고 사진 찍어두세요.

꼼***인8/14

엘리베이터나 복도 보양 상태는 괜찮으신가요? 내부 정리도 중요하지만 관리사무소에서 민원 들어오면 공사 전체 일정 꼬입니다. 퇴거 시 복도 청소 상태까지 확인하세요.

먼***망8/14

다행히 보양은 꼼꼼하게 해주셔서 민원은 없었습니다. 내부 정리 단계에서 막힌 상황이에요.

인***무8/14

저는 그냥 다음 팀 불러서 물어봤는데, 목수님이 바닥 상태 보고 한숨 쉬시더라고요. 결국 제가 반나절 동안 빗자루질 했습니다. 직접 치우시는 게 마음 편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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