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타일 철거 후 마루 시공 전 바닥 샌딩 작업이 반드시 필요한가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를 매입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실과 주방 바닥에 오래된 데코타일이 깔려 있는데, 이걸 전부 걷어내고 강마루로 새로 시공할 계획입니다.
철거 업체 몇 곳에 문의를 해보니 단순히 타일을 걷어내는 것만 하는 곳이 있고, 철거 후에 바닥면을 정리하는 기본 샌딩 작업을 추가로 제안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사실 데코타일은 접착제 위에 붙어 있는 거라 그냥 떼어내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왜 샌딩이라는 공정이 따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타일을 제거하고 나면 바닥에 잔여 접착제가 남아 있거나, 부분적으로 면이 고르지 않아 마루를 깔았을 때 꿀렁거림이나 들뜸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군요. 특히 강마루처럼 밀착 시공하는 자재는 바닥 평활도가 중요하다고 들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비용 절감을 위해 단순 철거만 진행하고 마루 시공팀에 맡기는 것, 둘째는 철거 업체에 샌딩까지 요청해서 깨끗한 바닥 상태로 넘겨주는 것, 셋째는 철거 후 상태를 보고 필요할 때만 부분적으로 샌딩을 하는 것입니다.
철거 후에 바닥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경우가 많은지, 그리고 마루 시공 전에 이 작업을 생략했다가 나중에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지 궁금합니다. 직접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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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단순 철거만 했다가 마루 시공 날에 작업자분이 바닥 상태 보고 한숨 쉬시더라고요. 접착제 찌꺼기가 덩어리째 남아 있으면 마루 수평 안 맞아서 결국 현장에서 추가 비용 내고 정리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같이 하시는 걸 추천해요.
아, 시공팀에서 거부하거나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군요. 미리 처리하는 게 마음 편하겠네요.
데코타일 철거 후 샌딩 여부는 후속 공정 자재에 따라 결정하셔야 합니다. 장판은 두께감이 있어 어느 정도 덮어주지만, 마루는 바닥면에 밀착되므로 잔여 접착제나 돌출된 시멘트 조각이 있으면 시공 후 층간 소음처럼 찌걱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거 -> 바닥 상태 확인 -> 필요 부위 샌딩 및 청소 -> 마루 시공] 순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혹시 데코타일 접착제가 어떤 종류인지 확인해보셨나요? 아주 오래된 집은 접착제 성분에 따라 샌딩기 말고 약품 처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아직 확인 못 했는데, 업체 상담 때 접착제 종류에 따라서 작업 방식이 달라지는지도 같이 물어봐야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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