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모델링 철거 소음 대비, 이웃 양해 선물 범위와 대상 세대 고민입니다
곧 8주 정도 일정으로 올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특히 초반에 철거 공정이 잡혀 있는데, 소음과 진동이 워낙 심할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저도 예전에 다른 집에서 리모델링을 할 때 겪었던 소음 스트레스를 기억하고 있어서 더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마음 같아서는 동 전체 세대에 작은 성의라도 표시하고 싶지만, 저희 아파트가 한 층에 4가구씩 있고 전체로 보면 150세대가 넘는 규모라 현실적으로 전부 챙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인접한 세대인 위, 아래, 옆집 세 가구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면서 조금 더 신경 써서 선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고민인 지점은 그 외에 어느 범위까지 양해 선물을 돌려야 적당할까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층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3층 정도, 총 24세대 정도까지 챙겨드리면 충분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반셀프로 공사 진행하시면서 양해 선물 돌려보신 분들은 보통 어느 범위까지 챙기셨는지 경험담 공유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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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200세대 넘는 단지에서 했는데, 사실 3층까지 다 돌리기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냥 맞닿은 세대만 확실히 챙기고 나머지는 엘리베이터 공고문에 정중하게 적어두는 정도로 마무리했습니다.
맞닿은 세대만 챙기셨군요. 24세대는 너무 많긴 하죠. 공고문만으로도 충분했을까요?
일반적으로 소음과 진동은 수직 라인으로 가장 크게 전달됩니다. 따라서 직접 맞닿은 세대를 우선순위로 두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위아래 2층 정도까지 범위를 넓혀 확인하시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는 위아래 2층까지 돌렸어요. 생각보다 소음이 멀리 퍼져서 3층 정도까지 챙기신다는 작성자님 계획이 훨씬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선물 품목은 어떤 걸로 생각하시나요? 너무 비싼 건 부담스럽고 적당한 선이 고민되네요.
저는 가벼운 쿠키 세트나 수건 세트로 했었는데 무난하더라고요.
사실 선물을 드려도 소음이 심하면 민원 들어오는 건 비슷하더라고요. 선물보다는 공사 기간을 명확히 공지하고 양해를 구하는 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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