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철거 단계에서 발견한 천장 스티로폼과 전기 배선 작업 범위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현재 현장 PM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기록 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철거 1일 차에 천장과 몰딩을 걷어냈는데, 거실 천장 위에 스티로폼이 이중으로 붙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구축이라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보니 상태가 꽤 심각하네요. 화장실 타일도 전부 철거했는데 상태가 좋지 않고, 24년 된 주방 타일은 제가 직접 철거를 도와드렸습니다. 특히 주방 옆 세탁실 벽을 철거해서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2일 차에는 전등 선을 새로 깔고 인덕션과 에어컨 관매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전등 스위치를 모두 지그비 스위치로 교체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배선 작업이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계속 현장에 상주하며 작업을 지켜보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작업하시는 분들께 무리하게 요청드리는 건 아닌지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제가 생각한 대로 결과물이 나올지 걱정이 되는데, 이 시점에서 전기 배선과 관매입 상태를 어떻게 최종 확인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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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천장 스티로폼 이중 작업 된 거면 단열 신경 많이 쓰신 집 같네요. 그거 다 걷어내신 건가요?
네, 철거하면서 다 걷어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어요.
지그비 스위치는 중성선 유무가 중요할 텐데, 선 새로 깔 때 중성선까지 같이 요청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 부분을 정확히 확인 못 했는데, 지금이라도 전기 팀장님께 여쭤봐야겠네요.
철거 후 전기 배선 단계에서는 먼저 설계하신 조명 위치에 맞게 입선이 정확히 되었는지 확인하시고, 특히 인덕션 전용선과 에어컨 관매입 경로가 다른 공정에 간섭을 주지 않는지 체크하는 순서로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세탁실 벽 철거해서 가전 공간 만드시는 거 동선 정말 편해지실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공간 확보가 제일 큰 목적이라 기대 중입니다.
현장 상주하시면 작업자분들 음료수라도 챙겨드리세요. 그러면 훨씬 꼼꼼하게 봐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안 그래도 아이스 커피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다들 고생하시네요.
화장실 타일 다 뜯으셨으면 바닥 방수 상태는 확인하셨나요? 구축은 그게 제일 무섭더라고요.
맞아요. 철거 직후에 바닥면 상태 보고 방수 층 보강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직접 주방 타일 철거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반셀프 PM 역할이 정말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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