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구축 반셀프 공정 계획, 철거와 설비 분리 진행이 맞을까요

먼***탈

안녕하세요. 예산 문제로 턴키 대신 반셀프로 방향을 잡고 이제 막 업체 선정 단계에 들어선 초보입니다. 25년 된 구축이라 거의 모든 공정을 새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 막막함이 크네요.

현재 계획한 공정 순서는 철거, 설비, 시스템에어컨 선배관, 샷시, 목공/전기, 타일, 필름, 탄성, 도배, 시스템에어컨 마감, 장판, 가구 순으로 잡았습니다. 큰 공정들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지만, 초반 단계에서 고민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철거와 설비 공정입니다. 저희 집은 기존 확장부의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번에 재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편하게 철거와 설비를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았는데, 목공 사장님께서 조언하시길 철거와 설비를 분리해서 진행하는 것이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철거 업체는 상담 시 요청 사항을 잘 들어주시고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는 곳으로 마음이 기울었고, 설비는 그 대표님 소개로 알게 된 곳 중 시공 사례가 꼼꼼해 보이는 곳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각각 다른 업체를 섭외해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아니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한 곳에 맡기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철거, 목공, 타일 팀과 현장 실측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조율해야 공사 중에 변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 반셀프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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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철거

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초***원8/19

목공 사장님 말씀대로 분리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철거는 부수는 게 전문이고 설비는 까는 게 전문이라 영역이 다르거든요.

먼***탈8/19

역시 분리하는 쪽으로 의견이 많으시네요. 소개받은 설비 업체 포트폴리오를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반*끝8/19

재확장 공사가 포함된 경우, 철거 단계에서 바닥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뒤 설비 범위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철거 업체가 현장을 먼저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설비 업체가 투입되는 순서로 판별하시는 것이 실무적으로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문8/19

25년 구축이면 철거 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금요일 미팅 때 설비 관련해서 어디까지 뜯고 새로 깔지 명확히 협의하세요.

먼***탈8/19

맞아요. 특히 난방 배관 쪽이 제일 걱정이라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여쭤보려고 합니다.

일***왕8/19

공정표 보니까 시스템에어컨 마감을 도배 뒤로 잡으셨네요. 마감 퀄리티 때문에 순서 고민 많으셨을 텐데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꼼***인8/19

가구 업체 선정하실 때 실측까지 다 해주신 곳을 선택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도면만으로 견적 받은 곳이랑 차이가 꽤 컸나요?

먼***탈8/19

네, 실측하신 곳이 견적은 가장 높았지만 훨씬 세심하게 고민해 주시는 느낌이라 믿고 결정했습니다.

샷***다8/19

샷시 실측 때 창호 주변 벽체 상태도 같이 봐달라고 하세요. 구축은 샷시 뜯어내면 곰팡이나 결로 심한 경우가 많아서 미리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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