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걸 보고 진짜 심장이 내려앉는 줄 알았어요. 일단 급한 대로 물 떨어지는 모습이랑 변색된 천장, 바닥에 고인 물까지 영상이랑 사진으로 다 찍어두긴 했거든요.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윗집이랑 소통을 시작했는데, 이게 공용 부분 문제인지 윗집 전용 부분 문제인지부터 가려내야 한다더라고요. 윗집 분이 협조는 해주시는 분위기라 다행인데, 정확한 원인을 모르니 답답해요.
결국 누수 탐지 업체를 불러야 할 것 같은데 비용이 30~70만원 선이라고 해서 이것부터 부담스럽네요. 이 탐지 비용도 나중에 보상 범위에 들어가는지, 그리고 도배 외에 다른 피해 항목들은 어디까지 청구할 수 있을지 너무 헷갈려요.
댓글 4
구**이
저도 예전에 겪어봤는데 일단 사진이랑 영상 진짜 많이 찍어두세요. 나중에 보상 범위 정할 때 증거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멘***인
네, 일단 생각나는 대로 다 찍어뒀어요. 혹시 가구 피해 같은 것도 포함될까요
반**버
탐지 비용은 보통 원인 제공한 쪽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윗집에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들어두셨는지 먼저 여쭤보시는 게 빠를 것 같아요.
도**수
천장 젖은 건 겉보기에 말랐어도 안쪽에 곰팡이 생겼을 확률이 높아요. 도배 범위 잡으실 때 꼭 내부 상태 확인해달라고 하세요.